파리바게뜨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였다.파리바게뜨는 주간에는 직원이 상주하고 심야·새벽 시간대에는 무인 시스템으로 전환해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매장’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하이브리드 매장은 고객이 24시간 언제든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신용카드 인증을 통해 무인 시간대에 매장에 입장하고,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해 키오스크에서 셀프 결제가 가능하다. 매장 외부에는 ‘24h 엠블럼’을 부착해 무인 운영 매장임을 알리며, 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