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지난 12일 복지정책과 행복키움지원팀이 관리 중인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보령지역자활센터와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해당 가구는 79세 형이 치매를 앓고 있는 74세 동생을 돌보던 상황이었으나, 형의 병원 입원으로 홀로 남겨진 치매 환자에 대한 고난도 사례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복지정책과 행
포항시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운영에 따라 4월 우수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권나은 주무관을 선정하고, 지난 9일 시상식을 가졌다.‘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에 대해 실질적인 처리 기간을 단축할 경우, 단축된 일수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해 누적 점수
구미시에서는 지난 13일 생활안정과에서 복지정책과 등 11개 실과소 및 25개 읍면동에 주민 상담시, 직접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가이드라인에는 2025년도 변경된 지침사항, 현장복합사례에 유용한 세부규정, 정부에서 시행하는 맞춤형복지서비스에 부합한 민생안정 및사회복지 분야의 질적 개선 등 신청에서 수혜결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컨텐츠를 담았다. 이에 구미 시민들이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리셋팅된 사회복지행정서비스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발간했다.민영미 생활안정과장은 “통합조사
울진군은 지난 4월 3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와‘2025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에는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정책과·원전에너지과·보건소 등이 참여하였으며, 총 22억의 예산을 투입해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건강검진 인원은 기존 2,640명에서 올해 4,630명으로 전년 대비 77% 대폭 확대하여 추진한다. 건강검진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 주민등록상 울진군민 중 40세 이상(1985년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와 ‘2025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과 관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정책과·원전에너지과·보건소 등이 참여했으며, 총 22억의 예산을 투입해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건강검진 인원은 기존 2640명에서 올해 4630명으로 전년 대비 77% 대폭 확대하여 추진한다. 건강검진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 주민등록상 울진군민 중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보령시는 지난 12일 복지정책과 행복키움지원팀이 관리 중인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보령지역자활센터와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해당 가구는 79세 형이 치매를 앓고 있는 74세 동생을 돌보던 상황이었으나, 형의 병원 입원으로 홀로 남겨진 치매 환자에 대한 고난도 사례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선시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며 "경제회복에 최우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간 강조해왔던 사법·검찰 개혁은 후순위로 미룰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국정 구상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의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라는 점과 집권 초 모든 역량을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치적 통합을 도모하려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카타르 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삼성물산은 25일 카타르 수도 도하 인근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QFZ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카타르의 중장기 개발 전략인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센터 등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QFZA는 2018년 설립된 카타르 정부
제주 촛불행동은 25일 성명을 통해 "4.3 항쟁에 대해 망언을 일삼으며 제주도민을 모독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촛불행동은 "김 후보는 2018년 사랑침례교회 강연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해 8월26일 인사청문회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4.3항쟁을 '명백한 폭동'이라고 망언을 일삼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아직까지 제주도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단 한 차례도 한 적 없는 김문수 후보는 제주 땅을 밟을 자격도 없다"며 "제주 땅을 밟겠다면 망언에 대해 도민들에게 진정어린 사
31일 열차 내 화재 발생으로 한때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서울지하철 5호선 모든 구간의 정상 운행이 재개됐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47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하선 구간에 열차 내 화재가 발생했으나 현재 조치가 완료돼 10시 6분께부터 모든 구간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경찰 등 관계 기관에서 현재 조사 중이며 사고로 인한 큰 인명 피해는 없다. 한때 화재로 인해 마포역 상하선 열차와 여의나루역 상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으며 여의도-애오개 구간 하선 열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시 소백산 일원과 영일둔치 행사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철쭉 개화의 절정기에 맞춰 자연과 문화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31일 오전 8시, 희방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총 6개의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시·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 ▲중점산업의 AI 대전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공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