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난 4일 오후 6시,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 신한은행, 신한카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원 복지카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직원 복지카드는 신한카드 이며, 시 복지카드는 2007년 제도가 시행된 이래 BC카드 한종으로 운영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시는 기존 복지카드와 더불어 2종의 복지카드를 운영하며, 새로 추가되는 신한 복지카드 사용자에게는 복지몰 이용 등 그룹 임직원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대출금리 인하 등 금융에 있어서도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강릉시 직원 복지카드를 다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