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이 반도체 전후공정 수리 솔루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태호 전 SK키파운드리 부사장을 자회사 이큐글로벌의 신임 CEO로 선임했다.서플러스글로벌은 7일 이같은 인사를 단행하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최태호 신임 CEO는 LG반도체, 동부아남반도체, SMIC, SK키파운드리 등에서 3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반도체 전문가다. 공정통합과 기술개발, 제품개발 분야의 엔지니어링 경험을 토대로 기술·전략 마케팅 분야에서도 15년간 역량을 발휘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번 인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