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와 오픈AI가 AI 모델 힉습에 세계 최대 해적판 도서 라이브러리 립젠을 활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립젠은 2008년 러시아 과학자들이 만든 해적판 라이브러리로, 처음에는 아프리카와 인도, 파키스탄, 이란, 이라크, 중국, 러시아, 구 소련 국가 등 학회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수년에 걸쳐 논문 이외의 소설이나 논픽션 등의 서적도 축적되어, 현재 750만권 이상의 서적과 8100만개의 연구 논문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