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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창원 사화·대상공원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 각하
감사원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를 각하했다.시의회가 해당사업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 말고도 창원시가 별도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모두 검토 대상도 되지 못했다. 감사원은 같은 사업에 대한 시 자체 감사가 10~12월 이미 진행된 적이 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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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감’ 제23회 울산시민대상 6명 선정
울산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3회 울산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봉사 부문 △효행·선행 부문 △안전·환경 부문 △산업·경제 부문 △문화·관광 부문 △체육 부문 등 6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사회봉사 부문은 1997년 신정장학회를 설립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청소년 선도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온 이수만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정책자문위원이 받았다.효행·선행 부문은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한 김청옥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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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서 두달만에 또 학폭…늑장대응 논란
울산에서 동급생 간 학교폭력 논란이 또 터졌다. 무엇보다 학폭 사실을 알고도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분리를 제때 하지 않아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1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남구의 한 중학교 1학년 A양은 지난달 중순께 같은 학교 동급생 네명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 A양의 학폭 피해는 동급생 네 명 중 한 명이 올해 초 친하게 지내자며 접근한 뒤 따돌림을 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폭언, 폭행 등 집단 괴롭힘은 이달 초까지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온라인상에서도 공격이 계속돼 A양은 현재 극심한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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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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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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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추석’보다는 ‘한가위’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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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의 유래 lt;삼국사기gt; 신라 유리왕 9년 조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왕이 6부를 나누어 둘로 정하고, 왕녀 2인으로 하여금 각각 부녀자들을 이끌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길쌈대회를 연다. 매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큰 집에 모여 길쌈을 하고, 8월 15일에 누가(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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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퇴임, 퇴임사 “검찰을 악마화하는 현상 심화”
13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2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퇴임했다. 이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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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80대 뇌출혈 환자 2시간 넘게 찾아 헤메다 의식불명
1시간전
대구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80대 환자가 2시간 넘게 병원을 찾지 못하고 헤매다 의식 불명에 빠졌다.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30분께 대구 북구의 한 가정집에서 8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A씨를 대구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겼다. 이후 A씨가 뇌출혈 소견을 받았지만 해당 병원에 신경외과가 없었다.병원 측이 대구 내 뇌출혈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수소문했으나 수용 가능한 곳이 없었고, 결국 A씨는 40여㎞ 떨어진 경북 구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두 시간 가량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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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무산.. 의료단체 "현 시점선 시기상조"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관련 불참 의사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한 8개 의료 단체는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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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워드컴퍼니, 박주연 모델을 호남본부장으로 임명!
지난 9월 9일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는 박주연을 호남본부장으로 임명했다.박주연은 패스워드컴퍼니 총괄이사이자, 광주광역시 지역이사이기도 하며, 시니어모델, 화보모델, 방송, 인플루언서, 헤어 메이크업, 한복모델, 쇼핑라이브, 쇼호스트 등 5년차 경력의 모델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는 F&F 엔터테인먼트 조성운대표를 주측으로,연출감독 안행자, 연출감독 김진희 외 김문홍, 김표수, 어윤성, 정순남, 임혜진, 임미량, 박선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