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개회한 제326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주형, 최해곤, 백강훈, 김상일, 김영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주형 의원은 내년 5월 입주 예정인 항도초 인근 한신더휴 엘리트파크의 통학로 안전 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전 의원은 “항도초, 총동창회, 그리고 입주 예정자들은 여러 차례 안심 도보길 추진협의회를 열어 학교와 아파트를 직접 연결하는 약 100미터 직선 통학로 개설을 최적의 대안으로 제시해 왔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