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릉시와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명은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교동, 내곡동 하나로마트에서 시민
창녕군은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도 세계유산 공모사업에서 세계유산 축전 홍보지원 활용프로그램 등 3개 분야 모두 선정돼 총사업비 6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억8000만원이 증액된 규모다.이번 사업은 세계유산 교동·송현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세계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역민·학생 참여 프로그램 관광객 대상 홍보·체험 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문화관광 활성화와 세계유산 가치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성낙인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후원에 참여하신 분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생수 86톤 ▲경포번영회 회원 일동 성금 8백만 원 ▲철원군 직원 일동 성금 5백만 원 ▲강원학사 숙우회 생수 37,000병 ▲동곡사회복지재단·강원일보사 성금 1천만 원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생수 28,570병 ▲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생수 1,728병 ▲기아 원주서비스센터 생수 20,800병 ▲기상청&농심 생수(500㎖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3주전
오는 9월부터 한 달간 강화 교동도에서 ‘제4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가 진행된다.‘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는 강화나들길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투어로, 상반기 동안 4000여 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하반기도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인기 코스를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하반기 첫 시작 코스로는 교동도의 제9코스이 선정됐다. ‘다을새 길’은 교동도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명소들이 이어져 있어, 도보여행은 물론 다양한 관광 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인증 지점은 ▲월선포 선착장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후원에 참여하신 분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생수 86톤 ▲경포번영회 회원 일동 성금 8백만 원 ▲철원군 직원 일동 성금 5백만 원 ▲강원학사 숙우회 생수 37,000병 ▲동곡사회복지재단·강원일보사 성금 1천만 원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생수 28,570병 ▲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생수 1,728병 ▲기아 원주서비스센터 생수 20,800병 ▲기상청&농심 생수(500㎖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지난달 31일 안동시 와룡면 한 주택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54분쯤 안동시 와룡면 지내리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가 전소되고, 불을 끄려던 60대 여성이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서추산 4000여만원 재산 피해를 냈다.같은날 오후 1시 50분쯤 김천시 교동 한 차량정비업소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량철골조 1층 1동 165㎡ 중 30㎡와 정비 비품 일부가 탔다.이어 울진군 북면 주인리 야산에서 오후 4시 30분쯤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헬기
김만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일과 2일 교동면과 삼산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농촌왕진버스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충북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교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설 명절부터 지역화폐 형식의 위문금과 쌀, 라면, 생필품 등 다양한 방식의 위문품을 기탁받아 수혜자들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위문방식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추석 명절에는 교동 주민자치위원회, 교동 통장협의회, 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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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서 활동 중인 임현택 수필가가 ‘제18회 푸른솔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 푸른솔문인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임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 작가는 그동안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작가는 지난 2007년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에서 작품 ‘풋내기 사랑꾼’을 통해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 ‘가을 타는 여자’ 등이 있다. 작가는 괴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학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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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하는 가운데 '금성'이라는 계열명의 자폭 무인공격기 성능 시험을 하고 전투 능력을 과시했다.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 위원장이 전날 무인항공기술연합체 산하 연구소와 기업소에서 개발 생산하고 있는 무인무장장비 성능 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전략 및 전술무인정찰기, 다목적 무인기들을 비롯한 각종 무인무장장비들의 성능 및 전투 적용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요해했다고 통신은 밝혔다.통신은 "이날 진행된 시험에서는 무인전략정찰기의 군사 전략적 가치와 혁신적인 성능 그리고 '금성' 계열 전술무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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