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금2동 청년회는 12월 10일 개금2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최병철 회장은 “겨울이면 더욱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장창근 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시는 개금2동 청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개금2동 청년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지역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붕어빵 등 겨울 길거리 간식이 인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 울주군의 한 골목에서 7년째 붕어빵을 만들고 있는 A씨의 노점에는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시간당 10만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하는 A씨의 노점 기기 설비의 일일 대여료는 0원이다. 밀가루와 팥 등 재료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조건으로 설비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근 몇 년간 골목마다 우후죽순 생겨났던 붕어빵 노점들이 팬데믹 기간 중 크게 줄었다”며 “그런 상황에 일상적인 음식을 찾는
예산군 대흥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1일과 2일 이틀간 대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대흥면주민자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대흥면주민자치회는 대흥면 새마을회, 적십자회 등 유관기관과 의기투합해 7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김장 나눔 행사는 대흥면주민자치회가 매년 진행하는 겨울맞이 대표 행사로 매년 꾸준히 김장김치를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양승도 주민자치회장은 “겨울이면 언제나 김장
대구 북구 대현새마을금고는 3일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15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모금·나눔 캠페인이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마다 겨울이면 대현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김동하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영양군에서도 깊은 산골,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하얗게 뻗은 나무를 알록달록 물들였던 단풍이 지고 눈이 내리면 온통 하얗게 물든 순백세상을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만날 수 있다.사시사철 다른 모습을 품고 있는 영양 자작나무숲은 겨울이면 눈과 어우러져 숲길을 걷다보면 겨울왕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했고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진입도로 정비, 주차장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차를 운영해 숲으로 향하는 접근성을 높였다.숲 사잇길은 완만한
영양군에서도 깊은 산골,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하얗게 뻗은 나무를 알록달록 물들였던 단풍이 지고 눈이 내리면 온통 하얗게 물든 순백세상을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만날 수 있다.사시사철 다른 모습을 품고 있는 영양 자작나무숲은 겨울이면 눈과 어우러져 숲길을 걷다보면 겨울왕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했고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진입도로 정비, 주차장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차를 운영해 숲으로 향하는 접근성을 높였다.숲 사잇길은 완만한 경사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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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98)
결국에 서방을 잡아먹은 팔자 드센 여자로, 화냥년이 아닌 화냥년이란 나락으로 떨어져야만 한단 말인가? 머리를 흔드는 복녀는 이 노릇을 어이 한단 말인가? 땅이 꺼지게 장탄식이다. 유부녀가 사별도 아니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남편을 내팽개치고 떠난 삶이 과연 옳은 삶일까? 한때는 왕비, 국모의 자리까지 마땅히 내 것 인양 여겼건만 어떻게 되었던가? 졸지에 남편을 잃은 것도 서러운데 시조카로부터 겁탈을 당하고, 성병을 옮아오고, 폐경기에 들어섰건만 애를 가졌다는 오해에 시달리는 등 온갖 풍문 끝에 역사의 죄인으로, 왕가(王家
콘진원·KAIST,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 맞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인천서 시국선언 여고생들 조롱한 학생 6명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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