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안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예비창업주 및 창업기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6~28일 마을 세무사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창업지원센터, 경기벤처연성대학교센터 등 3곳을 방문해 기업인들의 세금 관련 고충을 듣고 상담을 실시했다.3일간 진행된 상담에는 총 36명의 기업인이 참여했으며, 절세 방안이나 기업 운영 관련 세무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기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1대 1 세무 상담이 이뤄졌다.이번 상담은 세무 영역에 취약한 예비창업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