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2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인공 지능과 가상융합기술을 활용해 구축한 재난 안전 체계 실증현장을 점검하고, 지자체 현장으로
한빛소프트는 15일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 및 확장현실 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날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 회사는 정부 과제 컨소시엄으로 개발 중인 ‘가상융합기술 기반 재난대응 교육훈련 플랫폼’과 지난해 상용화에 성공한 ‘메타버스 소방훈련’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회사측은 이번 행사 참가가 해외 바이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에게 자사의 기술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AI와 가상융합기술을 활용한 재난 안전 시스템 실증현장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 적용·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번 재난 안전 시스템 실증은 'AI·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을 통해 2023년부터 지원된 것이다. 충북도, 충남도, 대전시, 세종시와 함께 지역·수요처 별 특성에 맞춰 AI와 가상융합 기술 등을 적용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형태로 추진됐다. 행안부는 지난해 6월 재난안전정보 공동이용협의회를 통
한빛소프트는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 및 확장현실 융합 콘텐츠를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우수기업 비즈니스 페어' 선정에 따른 것으로 비즈니스 매칭 지원을 통해 EU·아시아·중동·남미 등 해외 바이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등에게 당사의 기술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한빛소프트는 정부 과제 컨소시엄으로 개발 중인 '가상융합기술 기반 재난대응 교육훈련 플랫폼'과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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