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7일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정안을 발표한다.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정 방향’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이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군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김만식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9일 환경부와 산림청을 방문하여 색달매립장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5개
충북 보은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한다. 군청 누리집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조사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조사서를 활용한 서면 조사를 병행한다. 내년도 우선 투자 분야 등 15개 항목을 묻는다.   전영건 군 예산팀장 “군의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군민 의견을 수렴한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6월 12일 대회의실에서 전문 강사가 맡는 참여역량 강화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가 시작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26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제1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이뤄졌다. 이번 심의에서는 내년 최저임금의 인상률이 얼마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을 비롯한 익산시 고위 공직자들이 21일 세종특별시에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비장한 각오로 뛰...
경북도는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7월 25일까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도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부터 집행, 결산까지 예산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번 공모는 도민
전국 40개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16일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해 정부에 이를 건의하기로 결정했다.교육부는 의총협 회의 결과를 토대로 17일 오후 2026학년도 모집 인원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의총협은 이날 오후 긴급 온라인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확정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교육부는 의대생들이 수업에 우선 참여해야 내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할 수 있다는 방침을 고수하다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사실상 확정하고 이르면 17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16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의정 갈등 관련 비공개 회의를 갖고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도 이날 오후 긴급회의를 열어 내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확정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시간전
창 원시가 9일 ‘2026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이 지난해 1조 8,591억 원보다 744억 원 증가한 1조 9,335억 원으로 책정된 가운데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과 대응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장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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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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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벌금 5만 원'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에게 절도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4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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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가상대결...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보수진영 단일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대선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에 있으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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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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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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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번개시장 앞 상가건물 야외 시설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마산역번개시장 입구 맞은편 상가 건물 야외 시설물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다.창원소방본부는 9일 오후 10시 26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마산역번개시장 앞 상가 건물 외부에 쌓인 적재물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 장비 10대, 소방대원 25명이 투입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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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막판까지 단일화 결렬… 김문수 → 한덕수 후보 교체 수순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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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가 최종적으로 결렬됐다.국민의힘은 지난 9일 의원총회를 통해 이날 자정까지 단일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곧바로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가동해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입한다는 '최후통첩'을 양 측에 전달한 바 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는 지난 7일과 8일 두 차례 회동을 가졌으며, 9일엔 양 측 캠프에서까지 단일화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소기의 성과조차 얻지 못했다.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는 당 비대위에 후보 재선출을 포함한 전권을 넘기기로 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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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자격 취소하고 후보 재선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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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재선출 절차 돌입…밤사이 김문수 후보자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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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램파드㈜, 투자협약 체결··· 민선 8기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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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민선 8기 12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치 기업은 지능형 ICT 인프라 관제 SW 개발 기업인 램파드㈜다.수원시와 램파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램파드㈜ 김신규 대표, 정상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램파드㈜는 본사를 수원 광교로 이전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본사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2016년 설립된 램파드㈜는 지능형 ICT 인프라 관제 분석 솔루션인 ‘램파드’를 개발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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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고준호 도의회 의원과 공공의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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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은 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이 도 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도의료원장을 비롯해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준호 의원은 재활치료센터,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건강증진센터, 응급의학과 등 핵심 의료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이를 통해 진료 환경 개선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을 검토하고 필요한 보완 사항을 확인했다고 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