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선양시와 관광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시는 중국 선양시 외사판공실 천상웨이 주임 등 4명이 거제를 방문해 외도보타니아와 바람의언덕 등 지역 관광지를 시찰하고, 박종우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주 도시 간 교류재개와 관광분야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천상웨이 주임은 “첫 거제 방문인데 관광지의 풍광이 너무 우수해 큰 감명을 받았다”며 “선양시는 거제시와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있고, 선양시와 도시권 2400만여 명 인구가 거제시의 관광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경기 안성시가 지역 내 문화·관광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스타필드안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맺고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스타필...
국내외 관광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이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미식여행을 맛보다’를 테마로 개최된다. 국제관광전과 같은 기간 약 20여 국가의 관광분야 장·차관급 인사 및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함께하는 ‘제3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동시개최 된다. 테마인 '미식여행을 맛보다'는 이번 행사 협력 기구인 UN Tourism이 올해 전 세계에 내건 캐치프레이즈로, 서울국제관광천은 이를 채택한 대표적 모범사례가 된다.이번 관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되었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섬속의 섬’ 우도 주민들이 오는 27일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 비전을 선포한다고 14일 전했다.'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개막식에서 마을주민이 스스로 정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5개의 환경 실천 약속과 함께 비전을 발표한다.제주도는 앞서 우도면 주민자치위원회, SK텔레콤 등 5개 기관과 국내 최초 관광분야 자원순환모델 구축을 위한 청정우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그동안 우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14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블록체인핫이슈] '테라 사태' 권도형 미국 가면 벌금만 7조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해외 도피 중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등에게 천문학적인 과징금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SEC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게 수십억달러의 과징금과 민사 처벌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 美 SEC, 테라폼랩스·권도형 상대로 53억달러 벌금 요청SEC는 권 대표와 테라폼랩스에 약 47억달러의 과징금 징수를 요청했다. 또 테라폼랩스에게 4억2000만달러, 권 대표에게 1억달러(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증권업계 아시아 신흥시장 공략 강화...수익성은 '글쎄'
국내 증권사들이 아시아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해외 현지법인을 둔 국내 증권사는 14개로 나타났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8개 대형 증권사와 6개 중소형 증권사가 해외 진출한 상태다.대형사는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등에 고루 진출했다. 평균 해외 점포 수는 7개, 평균 진출구 수는 5.4개다. 중소형사 평균 해외 점포 수는 1.5개, 진출국 수는 1.5개이며 진출 국가는 아시아 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수 대표(우성양행) 모친상
1시간전
▲김수 대표 모친상=지난 4월 28일 별세. 빈소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30일. 장지 충청남도 금산선영. 축산신문, CHUKSANNEWS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수 대표(우성양행) 모친상
1시간전
▲김수 대표 모친상=지난 4월 28일 별세. 빈소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30일. 장지 충청남도 금산선영. 축산신문, CHUKSANNEWS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미래인재 워크숍”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주임급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공단 MZ세대의 시각에서 조직의 문제와 현안을 파악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공감 스킬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본부 및 센터에서 총 83명이 참여했다.첫째 날에는 팀을 구성하여 단체 줄넘기, 훌라후프 전달하기 등 체육활동을 시작으로 팀별 구호 외치기, 제시된 주제 맞추기 등을 진행하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