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종희 함안상의 회장, 조근제 군수, 군의회 조만제 부의장, 상의 회장단과 수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시상식에는 ㈜코스글로벌 이진모 수석과 ㈜삼성아스콘 김준석 부장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고, 광신기계공업㈜ 정준우 책임매니저와 ㈜세양정공 김지광 차장, 우리섬유㈜ 이창호 생산부장이 국회의원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