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이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새우, 생연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해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다채로운 아시아 각국의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며, 중화요리 연구가이자 SPC 소속 스트릿 메뉴 개발자인 주배안 셰프가 개발했다.스트릿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트릿메뉴 1만 2천원 이상 구매시 시즌제품인 레몬에이드 1잔을 제공하며, 3만
무신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맺고 공식 브랜드숍을 15일 오픈한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 포스 1 ▲에어맥스 90 ▲줌 보메로 ▲코르테즈 ▲덩크 등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부터 의류, 패션 잡화 등 나이키의 주요 상품을 무신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무신사는 나이키 신규 입점을 기념해 쇼케이스 화보를 공개한다. 화보는 무신사를 대표하는 '스트릿 스냅' 콘텐츠를 통해 나이키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연령과 스타일이 각기 다른 42인이 나이키 스니커즈를 신은 모습을 화보에 담아 '스타일은
인천문화재단 산하 인천아트플랫폼이 봄나들이 철을 맞아 주말에 인디밴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인천아트플랫폼은 20~21일과 27~28일 오후 3~5시 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스트릿 콘서트인 ‘브릭 사운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브릭 사운드’는 시민들이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국내 인디밴드의 라이브 음악을 즐기며 주말 여가를 보내도록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20일-블루 파프리카 ▲21일-갤럭시 익스프레스 ▲27일-윈디시티 ▲28일-악퉁이 각각 메인 무대에 선다.또 지역에서 활동하는 실력있는 뮤지션을 포함해 국내 인디밴드들이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인천세종병원 간호사들이 4월 따뜻한 봄을 맞아 잇따라 의료봉사, 환경 정화 등 활동을 펼치며 ESG 실천 및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26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간호사 5명은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주관한 의료봉사에 참여, 옹진군 대연평도를 찾아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투약, 영양수액 투약, 채혈, 혈당·혈압·심전도 검사 등을 시행했다.앞서 지난 16일에도 간호사 5명이 옹진군 덕적도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심전도·혈압 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