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주최로 10일 오전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린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 행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오상필 제주도 수산정책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제주오션의 김대종 잠수팀장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정찬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오상필 과장은 “깨끗하고 풍요로운 제주바다를 가꾸기 위해서 제주도민 모두 함께 노력해온 성과”라며, “바다 보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해양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는 일에 꾸준히 힘써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바다식목일은 바다
임진여울영농조합은 6월 1일 토요일에 연천군 친환경 무농약 생태환경 논에서 '삼시세끼 연천에 모심다'라는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9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며,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의 마음기르는 농부 임진여울영농조합법인에서 열린다.행사의 주된 대상은 어린이부터 학생이 있는 가족들이 주요 대상이며,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직접 손으로 모를 심으며 전통적인 농사 방법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식량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
천안시가 도심 속 생태 휴식공간인 `성성호수공원'을 이용자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조성하는 생태 환경 복원에 나선다. 시는 부실 시공으로 하자가 발생해 소음 민원이 끊이지 않던 데크로드에 대해 지난달 22일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하자담보 책임기간 만료전 하자 검사를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에 대한 보수 조치를 시공 업체에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
인천광역시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천을 그린 에코투어’ 참가자를 4월 29일부터 모집한다.인천시는 섬·바다·갯벌·하천 등 다양한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도시로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교육도시 운영사업으로 ‘인천을 그린 에코투어’를 기획했다. ‘인천을 그린 에코투어’는 유아와 성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70여 회 운영하며, 인천의 주요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환경보전의
신세계는 지난 26일 부산시와 부산 연안 ‘바다 생태숲 조성’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부산시는 신세계백화점과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과 수산자원 및 생물 다양성 증진 사업, 해양 생태환경 개선 및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 순환 경제 실현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우선 2026년까지 부산 연안의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증대를 위해 해양 보호 생물인 잘피 서식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한다.부산 기장임랑 해역에 1ha 규모의 거머리말 생육지를 조성하고, 잘피 이식 개체 형태, 생육 밀도, 생체량 측정을 통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와 마장지 생태환경가꾸기 문화행사 추진위원회는 27일 마장지에서 생태환경 복원 및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제4회 마장지 생태환경가꾸기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주전
제59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27일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의항항 일대에서 열렸다. 맑은 날씨, 따갑지 않은 4월의 햇빛 속에 39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걸었다.첫길 마주한 곳은 2001년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해안가 모래언덕 길. 길이 3.4㎞ 신두리 해안사구의 특이하면서 멋진 생태환경 길을 둘러 보며 걷기 시작했다.10여분 떨어져 이어지는 곳은 우리나라 6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두웅습지다. 모래로 바닥이 다져진,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아담한 두웅습지를 한바퀴 돌고 습지 앞 데크에 둘러앉아 점심식사를 하였
음성 감곡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과정의 일환으로`생태환경 조성 학교텃밭 가꾸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동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섬진강 일대에서 '지구의 날'을 맞이해 관계 기관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보존 캠페인과 환경보존 활동을 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섬진강 일대에서 '플로깅'을 하면서 생태계 교란 식물종인 환삼덩굴, 돼지풀 등을 제거 하는 작업을 했다.
KT 서부광역본부가 지구의 날을 맞아 생태환경 보호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KT는 22일 서울시 미래한강사업본부와 협력해 KT 노동조합 서부지방본부 조합 간부들과 직원들이 강서한강공원 습지생태공원을 찾아 환삼덩굴,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생태계교란 식물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나고 성장이 빨라 주변 수목 등의 서식을 방해하고 생물 다양성의 균형을 깨트려 피해를 주는 식물이며, 환경부에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이날 오후에는 방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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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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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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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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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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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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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70대 치어 사망…골목길로 도주한 20대 붙잡혀
2시간전
술에 취해 외제차를 몰다가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골목길로 도주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BMW 승용차를 몰다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사고 후 차량을 도로에 세운 뒤 112에 전화했지만 사고 사실은 말하지 않고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횡설수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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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오늘~내일 전국 돌풍, 천둥.번개 동반 비, 강풍/풍랑/너울 주의!
수요일인 5월 15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다.< 강수 >오늘 오전에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충남북부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남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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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핫이슈] 전기차 新냉전 시대…리튬황 배터리 주목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4배로 인상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과거 미국과 소련의 정치·군사적 냉전이 21세기 들어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냉전으로 재현되는 모습이다.⦁ 美, 中 전기차 관세 4배 올린다…전기차 新냉전 시대⦁ 차세대 전기차 시장 뒤흔들 '리튬황 배터리'에 주목하는 이유전기차 시장의 차세대 먹거리로 리튬황 배터리가 떠오르고 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에 표준으로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무게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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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은닉 정황, 악의적 체불 사업주 구속...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체불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14일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3억1000만 원을 체불한 부산 사상지역 제조업체 대표 A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경영악화를 이유로 임금을 체불하다가 지난해 12월 가동중단으로 퇴직한 근로자의 퇴직금까지 체불하였으며, 이중 대지급금을 통해 3400만 원을 청산하였고 사업주가 직접 청산한 금품은 2600만 원에 불과했다.A씨는 주거래처로부터 지난해 10월 말 납품 대금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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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앞길 막는 새로운 위협…'고스트 스트라이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 상황을 판단해 차량을 운행하는 기술인 '자율주행'은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다. 하지만 자율주행 차량에 의한 예기치 못한 사고 역시 빈번하게 발생해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지난해 제너럴모터스 산하 자율주행 부문 자회사인 크루즈의 로보택시가 한 여성을 깔고 지나간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 시내 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은 달려오던 차량에 치인 뒤 그 충격으로 몸이 튕겨 나가 이후 다가오던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