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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됐다.행사에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 등 16개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부스 운영과 양주도시공사, 양주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자원봉사센터, 희망노인복지관 등 공공 및 산하기관, 양주시 회계과, 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도시
13시간전
고령군은 4월 26일 15시 30분에 고령군청 2층 우륵실에서 제1차 고령군 일자리 창출단 회의를 개최하였다.일자리 창출단은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와 군민을 잇는 가교로 센터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일자리 협력망 조직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대가야이업종교류회, 대가야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청년회의소, 사회적경제기업, 관광협의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단 구성원들에게『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의 주요 운영사업 등을 소개하고 군민 삶에 있
고령군은 지난 26일 고령군청 2층 우륵실에서 제1차 고령군 일자리 창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단은 고령군 일자리ㆍ청년창업 지원센터와 군민을 잇는 가교로 센터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일자리 협력망 조직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대가야이업종교류회, 대가야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청년회의소, 사회적경제기업, 관광협의회 등으로 구성됐다.
안산시는 마을기업 협동조합마을카페 마실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31개 기업의 대표자 및 주요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ESG경영의 이해와 트렌드 강의 ▲기업별 소개 및 현황 공유 ▲대응 전략 방안 논의 및 교류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류회에서는 ESG 경영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고, 참석자 간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관계망 형성과 동
SK케미칼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 스프링샤인에서 ‘함께 있고 함께 잇다’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담은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약 20명의 예술가 및 예비예술가가 소속됐다. 이날 40여명의 SK케미칼·SK바이오사이언스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서는 전문가가 구성원들의 자녀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콘텐츠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그 이후
대구 동구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23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신생 및 소규모 사회적경제기업 20여 곳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 및 개별 기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업 브랜딩, 가치 알림’ 사업을 추진한다. 컨설팅에선 홍보자료 제작 교육과 함께 기업 특성에 맞는 기업 브랜딩에 대한 개별 컨설팅, 홍보물 제작, 광고 탑재,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회적경제기업들이 널리 알려지고, 경쟁력을 갖춰 꾸준히 성장하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16일과 17일 2024 상반기 영주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강사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 특강 △사회적경제기업 신청서류 작성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와 센터는 아카데미 수료자 중 신청을 받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위한 맞춤형 1:1 컨설팅을 상시 진행하고, 사회
안산시는 최근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4년 안산시 청년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야간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왔다.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및 인증 절차, 사회적경제 기업 선진사례 학습, 자금조달 및 공모사업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수료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교육 과정에서의 긍정적인 경험과
대구 동구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2개월 동안 신생·소규모 사회적경제기업 20여개를 대상으로 '기업브랜딩, 가치알림’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에 개별 기업 소개서 개발, 홍보 자료 제작 및 활용 방법을 교육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경남도는 지난해 지역 공공기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5%를 넘겼다고 14일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 창출보다 삶의 질 증진, 빈곤·소외 극복 등 공공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한다.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사회적경제기업이다.2019년 제정된 ‘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판로개척 지원조례’는 공공기관별 5% 내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규정한다.경남도,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공기업 등은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70억2000만원 어치 구매했다.총구매액(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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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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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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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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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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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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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 연결도로 인한 침수우려 해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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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29일 울주군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 종합건설본부, 도시공사, 울주군 도로과 관계자 및 중평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 우수관로 변경 계획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로 인한 우수관로 설치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204억원이 투입되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는 울산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중평마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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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마르텐스, 자유형 200·400m 휩쓸어…황선우·김우민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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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마르텐스가 파리에서 역대 올림픽 최고 성과를 노리는 한국 수영을 위협하고 있다.마르텐스는 29일 끝난 2024 독일 수영 경영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지난 28일 열린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마르텐스는 1분44초14에 터치 패드를 찍고 우승했다. 1분44초14는 역대 자유형 200m ‘선수 순위’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국제수영연맹은 ‘전체 기록’과 ‘선수 순위’를 따로 집계하는데, 자유형 200m 세계 기록과 2위 기록(1분42초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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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4월 월례회]“트램 건설 본궤도…성공 안착 위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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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4월 월례회가 지난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4월에 소개된 기사 중에 ‘울산혁신도시 대해부’ 기사와 관련 혁신도시 10년의 현주소를 시리즈로 심층 취재해줄 것과 사라져 가는 동네서점을 살릴 수 있는 방안 모색 등 기획보도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또한 총선 당선자 뿐 아니라 낙선자들의 총선 이후 뒷 이야기도 보도해줄 것을 당부했다.울산 우정혁신도시 관련 심층 보도를◇박학천 위원장= 4월22일자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 기사를 관심있게 보았다.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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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제1회 추경 1조2771억원 규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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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가 2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조2771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주군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1156억원 증가한 규모다. 군의회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사전 및 종합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됐다. 군의회는 또 노미경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과 △울주군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이상우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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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15분간 작심 발언…尹 “이런 말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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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은 29일 오후2시부터 4시10분까지 이뤄졌다. 양측은 130분간 차담을 했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인사말을 주고받은 후 취재진이 퇴장하려 하자 이 대표가 “퇴장할 것은 아니고”라며 정장 주머니에서 원고를 꺼내 본격적인 발언을 시작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손님 말씀 먼저 들어야죠. 말씀하시죠”라고 말했다.원고는 A4 용지 10장 분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언은 15분가량 이어졌다. 이 대표의 작심 발언은 대부분 윤 대통령을 향한 비판과 요구를 담았다. 공개 모두 발언 시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