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에 위치한 ‘강천섬 캠핑장’이 겨울철 캠핑 명소로 급 부상하고 있다.18일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강천섬 캠핑장’은 남한강과 어우러진 탁 트인 풍경과 수려한 자연미로 ‘백패킹의 성지’로 불리며 캠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달 1일 새롭게 조성된 캠핑장은 캠퍼들
겨울방학 시즌을 맞은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업종은 카페·디저트와 관공서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랜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올 겨울 알바 시장이 줄어들어 알바 자리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가 될 전망이다. 16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넷마블은 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는 세계관 속 온라인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주인공인 ‘모몬가’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버로드’의 주요
오뚜기가 자사 용기면 및 컵면 매출 1위 제품인 참깨라면을 컵누들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참깨라면은 1994년 11월 봉지면으로 출시된 이래 오뚜기의 대표 라면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MZ세대에 인기 있는 이 제품은 컵라면, 볶음면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
인천의료원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진행 중인 건강검진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에 시작한 장애친화 건강검진 수검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사업 첫 해인 2020년은 53명이 수검했지만, 2021년 185명, 2022년 228명, 20
키움증권은 18일 '카드를 뒤집으면 미국주식 최대 10종 다~드려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고 13만명이 참여해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됐으나, 이벤트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1개월만에 13만명이 참가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 유치 위축 우려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직접투자가 연말 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실적을 이미 뛰어넘었고 '6억 달러'로 제시된 올해 목표 신고액에 근접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기준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누적 신고액이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인천 미추홀구에 저소득층을 돕는 데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진백 저축은행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전남드래곤즈는 최근 제16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현석 감독 취임식을 갖고 'K리그1' 승격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POSCO 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취임식은 선수단과 코칭·지원스태프, 유소년 지도자, 사무국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임식은 김규홍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주장 고태원의 꽃다발 증정, 김현석 감독의 취임 소감 및 각오,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에서 성탄절 파티 중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분쯤 경산시 하양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4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불이 난 세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성탄절 파티 후 촛불 취급 부주의 화재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