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24 라스베이거스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969년부터 개최된 북미 지역 최대 자동차부품 후속 시장으로 7일까지 개최되며 세계 40여개국, 기업 및 기관 2500여개, 참관객 13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지역 중소기업 6개사 엑소루브, 코리아비티에스, 바른기술, 산양화학, 에스아이에스, 한국몰드 등과 함께 울산관에 홍보공간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