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의결에 대한 지역 의견 수렴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을 비롯하여 지역 도의원,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지자체 관계자, 미래교육지구 마을강사 및 마을배움터 대표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마을교육공동체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미래교육지구 사업 운영에 참여한 산청 교직원, 마을강사,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나서 학교 안 밖에서 이루어지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는 지난 29일 교통안전사업 관련 건아정보기술 등 9개 협력사를 초청해 '소통, 청렴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청렴한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선언문은 ESG경영 확산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우선으로 하며 서울 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고객과 직원간의 소통과 함께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섯 가지 청렴 실천 약속을 담고 있다.한국도로교통공단 나재필 서울지역본부장은 선언식에서 "서울지부 전 직원은 소통과 청렴실천의 책무를 다
안산시는 오는 11월 2일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5개 대학 연합축제인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와 대학 연합 학생 축제추진단, 관내 5개 대학 및 안산인재육성재단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축제는 관내 5개 대학의 청년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시와 대학이 함께 청년 도시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학생 추진단뿐만 아니라 각 대학교의 기관장 및
‘2024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 및 평생학습대회’가 25일 제주시 탑동광장 일대에서 개막했다.'소통, 화합으로 함께 완성하는 주민자치의 바람’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2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평생학습기관·단체 동아리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6일까지 진행된다.행사는 25일 오후 2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주민자치 초청강연 및 주민자치회 발표회'를 시작으로 포문이 열렸다.오후 5시부터 탑동광장에서 개막행사가 열렸다. 식전공연으로 건입동민속보존회의 길트
하동군에서 민선8기 새로운 소통 정책의 하나로 추진해 온 ‘하동사랑방’이 지난 2~9월 등록된 게시글이 3536건을 돌파하며 하동군의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약 7개월간 3천 건이 넘은 게시글은 하루 평균 15건 이상의 글이 등록됐음을 뜻하며, 이는 지역 주민들이 하동사랑방을 활발히 이용 중임을 여실히 보여 주는 수치다.방문자 수와 조회수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4309명의 방문자가 하동사랑방을 찾았으며, 26만 1052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특히, 조회수 200회 이상의
제주광역자활센터는 24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및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주민 90여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기본자립역량 향상과정'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주민들의 대인관계와 사회적관계역량을 높이고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며, 생활 속 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과정은 '일로 만난 사이, 경청과 공감의 힘', '생활 속의 스트레스 이해', '생활 속 법률 상식과 사례' 등 세 가지 주요 주제로 구성됐다.
춘천시가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들의 순조로운 적응을 돕기 위해 나선다.21일 신규직원 44명을 대상으로 시장의 집무실을 방문하는 ‘어서 와, 시장실은 처음이지?’를 진행하여, 시장과 새내기 공무원 간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이 프로그램은 춘천시 핵심 업무를 직접 느끼고, 시장과 직원 간 소통 및 친밀감을 형성하고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이어, 28~29일에는 시정 주요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신규공무원 주요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한편, 춘천시는 지난 10월 4일 신규공무원 9
강원인재원은 16일, 서울에 위치한 관악학사에서 강원학사 전담 근로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사 급식 운영 및 시설 관리 등 근로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김학철 원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현재 강원인재원은 현재 관악학사와 도봉학사 두 곳을 운영 중이며, 총 15명의 학사전담 근로자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주장’이자 수비의 핵심 김민재는 동료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다음 상대 이라크의 공격을 막아서겠다고 다짐했다.김민재는 14일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2위와 맞붙는 경기라 ‘승점 6짜리’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면서 “내용과 결과를 모두 챙기면 최고겠지만, 우선 결과에 초점을 맞추는 경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이 경기장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0일,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센터에서 ‘2024년 제2차 경기도 CRO 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도내 CRO 기업들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또 지난해 5월 열린 1차 현장 간담회 때 제안된 사항들의 후속조치 이행 및 향후 신규사업으로 개선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경과원은 1차 간담회 제안사항을 반영해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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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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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레약수터 입구 일명 "단풍터널"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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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파행' 대덕구의회 조대웅 부의장 선출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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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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