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9월 1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ESG경영 실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이준석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이 위원장으로 LH 직원과 LH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대전 지역 대학 4곳의 교직원 및 학생 40여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포럼 주요 내용으로는 ▲LH산학협력
상지대는 지난 28일, 자동차산업회관 지하 1층 KIMA에서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 및 석좌‧특임교수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지대의 미래비전과 전략과제를 공유하고, 국내외 산학협력 및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제1부에서는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에는 하렉스인포텍, 인바이츠 생태계, 서스틴베스트, 카네어스, 더맨, 이스트소프트, 굿데이터 코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지난 27일,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기업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물류 산업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혁신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산업계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양대학교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교육, 현장 실습, 그리고 실제 채용까지 연계되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전날 영남이공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로봇·자동화 등 최첨단 기술 인재 육성에 협력한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역사관에서 진행됐으며,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CFS 정종철 대표이사, 박수현 최고인사책임자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류현장관리자 및 설비보전엔지니어 학과 개설·운영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개발 및 채용 ▲대구 라이즈 사업을 통한 취업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한국 경제의 저평가 요인이라며, 새 정부가 이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서밋’에서 한국 시장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해외 투자를 요청했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북미대화 필요성을 설명한 배경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은 체제 유지를 위한 핵무기를 이미 충분히 보유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 도달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도 재진입 기술만 남
통영시는 오늘 26일부터 28일까지 산양읍 추도 일원에서 ‘제2회 추도 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섬 주민과 관객, 영화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준비할 예정이다.‘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섬 주민 공동체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섬마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그 핵심사업인 추도 섬 영화제는 지난해 추도 주민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영화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 영화제는 온라인으로 사
‘경부울 문화연대 울산’이 26일 오후 4시 중구 우정동 혁신도시 내 카페베네 우정혁신점 2층에서 ‘제3회 상상 토크쇼’를 개최한다. ‘제3회 상상 토크쇼’는 3인의 인문학자가 ‘지역문화예술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담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청 인문학자는 남송우 문학평론가, 김정배 역사문화학자, 송철호 인문고전평론가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까지 포함해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선희 운영위원장은 “현재 지역 안에서 요구되는 인문문화예술 실천 방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5일 수원시에 있는 남부사업본부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폭력예방 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과 양 기관 주요인사들과 실무진 등 15명이 함께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 여성 경제참여 활성화 및 대표성 제고 ▲ 폭력예방 교육 ▲ 관련 홍보 및 인식 확산 ▲ 기타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의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일자리재단은 협약을 통해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