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백화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의 대이동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한 재난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이번 점검 대상 다중이용시설은 부천역사쇼핑몰, 부천역 이마트, 세이브존 상동점, 홈플러스 상동점, 홈플러스 소사점, 이마트 중동점, 로얄쇼핑, 홈플러스 여월점 총 8곳이다.관계부서 공무원, 시설관리자, 부천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