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8일 제주 올레 7코스에 위치한 서귀포시 법환 해안가 일대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오늘은 플로깅 데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해 무분별하게 해안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후 분리배출을 실천했다. 올레길 방문객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오창춘 회장은“앞으로도 청정 서귀포의 깨끗한 환
대전시의회 교육위원들이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조성하는 힐링파크와 관련해 협의회를 개최했다.교육위원회 의원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미래 시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야영수련시설이 교육가족들의 쉼터로써 확장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2025년 2월 완공 예정인 대전교육연수원 힐링파크는 학생 및 교사 숙소, 다방향 복합모험시설 및 국궁 체험장, 캠핑 데크와 카라반, 숲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다.교육위원회 이금선 위원장은 “시의회는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다트나인 영천점에서 특수학급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천특수교육운영계획 관련 협의회를 가졌다.이번 운영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원방안 및 다양하고 전문적인 특수학급의 운영 방안과 다양한 우수 프로그램의 사례를 공유하고 저경력 특수교사와 경력 특수교사를 1:1로 연결하여 수업 및 학급운영을 포함하여 특수교육활동 전반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0월의 일본의 특수교육 전문가 해외 선진지 연수와 관련하여 일본 특수학급, 특수학교의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정기이사회를 열고, 부회장사에 쿠팡페이 정찬묵 대표이사와 이사사에 노웨어브릿지 홍동표 대표를 선임했다. 또한 분과 및 협의회 관련 자문을 위해 전문가 1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쿠팡페이는 간편결제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원터치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자에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전자지급결제대행업,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결제대금예치업 등을 수행하고,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받아 셀
농협이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전국농협로컬푸드협의회 조합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및 협의회 회원 조합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5년 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방향 및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협의회원들은 로컬푸드직매장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허용 촉구를 위한 청원안을 의결하고, 빅데이터 기반 직매장 운영체계 구축 및 상권밀착형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
창학 59년을 맞은 경기 용인지역의 명문 기독대학 루터대학교가 우수한 취업경쟁력 보유한 창의적 인재양성 역량을 입증받았다.루터대학교는 단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린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에서 상담심리학과 3학년 구원희 학생이 ‘최우수상’, 언어치료학과 3학년 박주원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가 주최하고 루터대,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한국외대 등 협의회 소속 6개 대학에서 12명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동기 부여를 촉진하고 각자의 취업 목표
서귀포동부신협은 지난 30일 동홍동지점 신축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날 임직원과 강충룡 도의회 부의장, 김병식 제주신협 협의회 회장, 김태형 제주지역본부장 등 300명의 내·외빈 및 조합원이 참여했다.이날 신축이전 기념식에서 받은 쌀 화환 510kg은 서귀포동부신협의 본점이 위치해 있는 효돈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현학열 이사장은 “서민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서귀포동부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금융산업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전했
전남 무안국제공항 1층에 설치되고 있는 합동분향소에 세계 호남향우회에서 보낸 조화들이 도착해 애도에 동참했다. 31일 오전 8시께 유족 협의회 요청으로 무안국제공항 1층에 합동분향소가 설치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전날부터 세계각국에서 애도의 뜻을 표하는 호남향우회 조화가 들어서고 있다. 미국·캐나다·독일·일본·중국·홍콩·베트남·필리핀·미얀마·인도네시아 등
용인특례시는 지난 27일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 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북한의 정세에 따른 국가 안보 동향을 파악하고, 안보 위협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회의엔 용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
대전교육연수원은 12월 26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들과 함께 새롭게 구축되는 교육공동체 힐링파크가 대전교육 가족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변화하는 미래 시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현대화된 야영수련시설이 교육가족들의 쉼터로써 확장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2023년 3월에 착공하여 2025년 2월에 완공 예정이며, 학생 및 교사 숙소, 다방향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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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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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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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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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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