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 폭설·한파 등 산림휴양·치유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실시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점 등은 즉시 보완하여 휴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겨울철에 많은 휴양객이 방문하는 도내 자연휴양림 21개소, 산림욕장 20개소, 숲속야영장 2개소, 치유의 숲 6개소 등 총 49개소다.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해 전기·소방안전시설 정기점검 및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구조물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