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총선 경기 하남 갑에 출마한 자유통일당 주옥순 후보의 지지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주옥순...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20~21일 이틀간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스테이지 하남 오픈 공연 '와우 하남'을 진행한다.올해로 두 돌째를 맞는 Stage 하남은 미사문화의거리, 신장동, 감일, 위례 등 4개 권역에서 열린다. 지난해와 달리 감일과 위례의 경우에는 상·하반기 2차례 가족 대상 특별공연이 진행된다.'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이란 슬로건을 내건 20일 오픈 공연에는 그룹 AOA 출신 초아,스트릿우먼 파
국내 대표 벚꽃 명소인 하남시 곳곳에서 따사로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축제와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을 반긴다.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달 6일 ‘하남시민 맨발걷기대회’를 시작으로, 7일 개최하는 ‘하남봄봄 문화축제’, 20~21일 미사호수공원에서 실시되는 ‘Stage 하남 오픈공연 WOW 하남!’ 등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차례대로 펼쳐진다.■ 푸르른 한강변을 따라 즐기는 맨발 걷기로 스트레스를 날리다아름다운 한강변을 따라 맨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제2회 하남시민 맨발걷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하남 미사초등학교를 거점활동 공간으로 한 2024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 제1캠퍼스를 개강했다.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제1캠퍼스는 학생과 학부모님의 AI, 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요구를 담아 하남지역에 들어선 첫 번째 공유학교다.교육지원청은 제1캠퍼스 개강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운영 분야는 ▲미래·에듀테크 ▲진로 ▲교과 심화학습 ▲생태·환경 ▲기초학력 ▲인성 ▲문화예술·체육 등 총 2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군·구 단체장 및 공무원들과 함께 자원순환센터의 인식을 개선하고 특화된 자원순환센터 확충 방안을 찾기 위해 4월 2일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3월 12일에 개최한 ‘시장-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유정복 시장이 군·구 단체장들에게 제안하면서 마련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강범석 서구청장 등 단체장과 자원순환센터 확충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반경 300미터 안에 대규모 아파트
한국도로공사가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이천쌀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순직 직원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직원 139명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도공은 유가족과 임직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도공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순직한 직원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다짐하기 위해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4주전
인천시는 이달 말부터 자원순환센터 방문을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남 유니온파크 견학 프로그램을 매월 2차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조만간 구체적인 견학 일정과 참가 신청 절차 등을 확정하고 군·구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총사업비 3,000억원을 들여 2015년 건립한 유니온파크는 생활폐기물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음식물자원화시설, 하수처리시설 등을 모두 지하에 설치했다.지상에는 다목적체육관, 게이트볼장 등 주민편익시설과 높이 105m 전망대, 물놀이장, 생태연못 등 공원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유니온파크 주변에는 대규모 아
하남 미사강변고등학교가 최근 포천 한탄강 유역에서 2·3학년 재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지질탐사 체험활동을 했다. 다음달 7일까지 운영되는 타 교과와 연계한 융합아카데미 교실 ‘행동하는 콘텐츠’의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지질의 구조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심화 탐구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비둘기낭 폭포, 하늘 다리 트레킹을 통해 현무암과 주상절리를 관찰하고, 한탄강에 분포하는 현무암의 형성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질 구조상 한탄강 주변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하남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7일 미사섬 개발을 통해 하남 국제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이 공약은 미사섬을 피크닉 가든, 컨벤션 센터, 문화복합공연장, 미사 선사공원으로 꾸미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 외부 공간은 녹음이 우거진 자연 정원으로, 실내 공간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된다는 게 특징이다.김용만 후보는 “하남 국제문화복합단지는 싱가포르의 대표적 공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벤치마킹한 것”이라며 “미사섬-미사, 한강공원-미사, 누리공원-미사호수공원-미사역 문화의거리,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열악한 교통 환경을 고려한 ‘택시총량제 재산정’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창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은 주민등록상 5% 이상 인구증가로 ‘택시 총량계획’에 따라 재산정 요건에 부합해 제5차 ‘하남·광주 택시총량제 재산정’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현재 하남시의 전체 인구는 약 33만 명으로, 미사강변도시축만 본다면 지난달 기준 15만5694명으로 4년 전보다 약 7.2% 증가, 택시 공급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하남·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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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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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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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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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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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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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아동ㆍ청소년 마음건강 돌봄숲 운영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에서 2024년 학생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아동ㆍ청소년 마음건강 돌봄숲’을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아동ㆍ청소년 마음건강 돌봄숲’ 본격 운영에 앞서 산림복지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마음 챙김기반 사회정서 성장’을 기반으로 한 숲활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도내 산림복지전문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MSEG를 이해하고 효과 검증된 실제 사례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아동ㆍ청소년 마음건강 돌봄숲’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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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대성황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27일 시민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로 북적였다이날 이곳에서는 신갈오거리의 옛 명성을 되찾도록 하기 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이날 거리축제엔 참으로 많은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등이 설치돼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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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고속도로 순직 직원 추모 행사
한국도로공사가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이천쌀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순직 직원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직원 139명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도공은 유가족과 임직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도공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순직한 직원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다짐하기 위해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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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 왕궁결혼식` 국내외 관광객 `환호`
이천년 가야 이야기를 퍼포먼스와 전통공연으로 재연한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 왕궁결혼식`이 27일 2,000여 명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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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 없이 北주민 상속소송…대법 "로펌 위임계약은 유효"
북한 주민의 국내 상속재산 소송을 로펌이 대리하면서 법에 정한 방식인 재산관리인 없이 계약을 맺었다면 성공보수 약정은 무효이지만 그렇다 해도 소송을 맡긴 위임 계약 자체는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이길 경우 받는 성공보수는 재산관리인을 통하도록 한 법적 요건을 따르지 않아 무효가 되지만 위임 자체를 무상계약으로 볼 수 없으므로 로펌 활동 대가는 줘야 한다는 취지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4일 A 법무법인이 북한 주민 안모 씨 형제를 상대로 낸 보수 약정금 소송을 2심으로 파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