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대표 먹거리 축제이자 환동해권을 대표하는 K-페스티벌 도약하고 있는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가 12일, 추암 러시아대게마을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지난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는 처음 개최된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3일간, 구름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맛있‘게’, 신나‘게’, 다양하‘게’를 부제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열린다.최근 벚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축제가 개최되는 이번 주 화창한 날씨 속 벚꽃 절경을 만끽하러 나온 많은 시민과 외지 관광객이 행사장으로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