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일 신임 서장이 지난1월 1일부로 서산소방서 제 23대 서장으로 취임했다.서산소방서는 1월 2일 국가애도 기간으로 제 23대 서산소방서장 취임식을 취소하고, 최장일 서장 등 18명은 부춘산 인근 충령각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를 실시하고 집무실에서 신년인사를 진행하였다. 1988년 공직에 입문한 최장일 서장은 ▲부여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충청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서천소방서장 ▲계룡소방서장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당진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며,
한국남부발전은 2일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본사가 위치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를 진행했다. 남부발전은 시무식 행사 대신 경건하고 차분하게 신년을 시작했다.남부발전 임직원은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묵념과 함께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겼다. 유엔기념공원은 6·25 전쟁에 참전한 11개국 2,300여구의 유엔군 유해가 안장된 세계 유일의 유엔군 기념 묘지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희생하신 유엔국 용사님들의 명복을 기원한다”며,
홍성교육지원청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홍주의사총, 충령사를 방문, 신년참배를 행사를 가졌다.이날 참배에는 임광섭 교육장을 비롯한 홍성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17명이 참석했으며, 엄숙하게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했다.임광섭 교육장은“새해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을사년 새해에도 홍주의 얼 계승으로 삶을 가꾸는 나, 함께하는 우리, 미래를 여는 홍성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역사와 미래, 성장과 행복이 함께하는 꿈이룸 홍성교육 실현을
제9대 홍성군의회가 후반기 원구성 후 1일 홍주의사총과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의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2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이 날 군의회는 군의원 11명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4명으로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등 의식행사 후 김덕배의장의 신년사가 진행했다. 김덕배 의장은 신년사에 앞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깊이 추모하며 유가족들께 진심어린 위로와 애도의 말을 전했으며, 군민분들이 2025년 새해에는 변화와 성장, 지혜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
의성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및 충혼탑에서 참배를 1일 실시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행사는 군수, 도·군의원, 기관·보훈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화합을 다짐하며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수 군수는 “최근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유가족들에게 먼저 애도하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는 물론 새해 군민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자리를 가졌다.최근 무안공항 사고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모태화 교육장을 비롯해 과장, 장학사, 담당 등 교육지원청 간부 20여명이 참석했다.김천교육지원청은 이날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로 이동하여 2025년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및 새해 다짐식을 개최하였다. 새해 다짐식에서는 전입 직원 소개 및 교육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모태화 교육장은
춘천시의회는 2일, 2025년 충열탑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춘천시의회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진호 의장과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올 한 해 춘천시민의 행복과 춘천시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어서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춘천시의회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진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호 의장의 신년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김진호 의장은 “2025년 새해에는 지혜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푸
밀양시의회는 2일, 오전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지면서 2025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에는 공무원 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후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며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을 위해 열심히 정진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밀양시의회 시의원들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밀양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2025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며, 시민
한국자유총연맹은 1월 2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하는 것으로 2025년 을사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강석호 총재와 연맹 임직원, 주니어자유연맹 회원 등 300여 명은 현충탑 앞에서 태극기를 향해 경례의 예를 취한 뒤 헌화와 분향 및 묵념을 통해 참배했다.강석호 총재는 참배를 마치고 국립서울현충원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대국민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으며, 앞으로도 연맹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가치관 확립에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179명이 숨진 참사와 관련해 제주에서도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과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2층 제1학습실에 이번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분향소가 마련되자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각 기관장들과 공직자들은 합동 참배를 진행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오 지사는 방명록에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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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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