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대표 캐릭터 '고미', '도리', '마니'를 활용한 안전 시안물을 제안했다.해당 안전 시안물들은 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했으며, 낙상주의, 우측 통행, 소화기 위치 안내 등 총 25종의 다양한 안전 시안물로 구성되었다.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매주 목요일 디자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한 공공디자인, 환경디자인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에는 동구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