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년사에서 “지방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자고 강조하며, ‘민간주도경제로 전환, 교육과 인재 양성, 민생활력’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지난 한 해 신규 산단, 반도체와 배터리특화단지, 글로컬 대학 2곳 3개대 선정 그리고 역대최고치인 14조 2천억원 투자유치, 11조 5,016억원의 국가투자예산 확보 등 경북의 전환점이 될 만한 성과들이 많았고 향후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으로 마을마다 근면 정신과 할 수 있다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