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4일, 생물표본을 수장·관리하는 8개 기관이 참가하에 ‘제7차 생물표본 수장 기관 기관장 협의회’를 자원관에서 개최했다.협의회는 우리나라 생물표본 수장에 관한 기술·정보 공유와 생물표본을 활용한 업무 활성화를 위해 발족했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포함해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수목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화여대자연사박물관 등 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협의회는 2020년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생물표본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