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개포면에 위치한 ‘땅벌 름이네 농장’이 29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딸기 50박스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기부로 예천군 주민행복과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신선한 딸기가 전달됐다.이유진 대표는 “신선한 딸기로 지역사회
전북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주관하는 무료 지질교육 프로그램 ‘지오드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현장 체험을 넘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과학과 생태 기반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포용적 공공교육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오드림’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교육 접
안산시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쏙쏙쉽게 배우고 쑥쑥높게 자라라!’ 사업을 했다. 이창복 민간위원장·이수애자 와동장은 비건 햄버거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교육 소외 아동·청소년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협의체 내 나눔분과 위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동홍동 내 취약계층 32가구에 전달했다.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부터 분과별로 순서를 정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동홍동 주민들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배달하는 봉사를 매주 실천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이 지난 23일 올해 첫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가구는 풍각면에 있는 독거노인가구로 어르신의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에 온갖 물건과 쓰레기가 쌓여있어 청소와 폐기물처리가 시급한 상태였다. 이날 봉사단은 대상가구의 내·외부 정리정돈과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등을 하며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하여 여름용 이불과 써큘레이터를 전달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이 정돈된 공간에서 쾌적하게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
애월읍은 4. 16.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돌봄취약 노인 및 저장강박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제주가치 주거편의 대청소 지원 사업, 제주가치돌봄 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애월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집중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 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월성원자력이 인근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지역특산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월성원자력본부는 2025년 가정의 달을 맞아 동경주지역 취약계층 120세대에 지역특산물을 지원하는 ‘노경합동 특산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성본부 노동조합과 회사 측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특산물을 구입해 동경주 3개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노동조합은 지난 4월30일 개최된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축하 화환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25년 가정의 달을 맞아 동경주지역 취약계층 120세대에 지역특산물을 지원하는 ‘노경합동 특산물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상생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월성본부 노동조합과 회사 측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특산물을 구입해 동경주 3개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특히 노동조합은 지난 4월 30일 개최된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
서대전우체국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선물을 전달했다.‘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아동들이 원하는 물품 등을 편지로 받아 전달하는 사업이다.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어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아동들의 정서 회복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서대전우체국은 대전 중구 옥계동에 위치한 늘사랑아동센터 내 29명의 아동에게 옷·신발 등 소원선물을 전달했다.장재혁 서대전우체국장은 “작은 손길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
충북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2025년 특화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몰래산타’ 사업을 실시했다.‘사랑의 몰래산타’는 아동이 포함돼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상반기, 하반기 연 2회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어린이날을 앞둔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10만원 상당의 장난감 상품권과 유아동 신발, 의류 상품권을 전달했다.심지민 영서동장은 “의미있는 사업을 추진해 주신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하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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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 '생중계 상상플랫폼' 5월 착공
경기도는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생중계 상생플랫폼’이 5월 중 착공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은 ▲ 생중계 상생플랫폼 조성 ▲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생중계 사랑방 및 시니어 활력센터 조성 ▲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생연동 일대는 미군부대 이전, 주변 지역의 대규모 쇼핑센터 조성, 대단지 아파트 건립 등으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도심 활력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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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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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추가 모집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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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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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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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혁신 이길 수 없다…발목 잡힌 유럽 AI
유럽은 AI 혁신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췄지만, 과도한 규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17일 IT매체 테크크런치이 알렸다. 유럽과 이스라텔에 투자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엑셀의 제너럴 파트너 소날리 드 라이커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행사에서 "유럽은 기업가, 자본, 인재까지 모든 요소가 준비됐지만, 이를 대규모로 풀어낼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가장 큰 걸림돌로는 유럽의 복잡한 규제 체계와 AI법을 꼽았다.소날리 드 라이커는 규제가 필요한 영역이 있지만,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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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라마, AI 시장서 퇴색…개발자들 "더 이상 기대 없다"
메타가 오픈소스 대형언어모델 라마를 통해 AI 시장을 주도하려 했지만, 개발자들의 실망감이 커지면서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메타는 라마4를 발표하며 오픈 AI 시장의 선두를 다지려 했지만, 성능 논란과 지연된 베헤모스 모델로 인해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16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알렸다.라마4는 메타가 자체 개발한 '혼합 전문가' 아키텍처를 도입했지만, 경쟁 모델 대비 성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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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 쓰면 채용 안 한다"…파이버 CEO의 강력한 경고
프리랜서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버의 마이카 코프먼 최고경영자가 AI 활용 능력을 취업 필수 조건으로 내세웠다. 그는 AI를 단순 자동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증폭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만이 미래 직장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6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코프먼이 AI 활용을 강조하며, 이를 채용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코프먼은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미래 직업의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AI를 적극 활용하는 인재만이 살아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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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향해 "비상계엄의 원죄, 탈당으로 끝나지 않는다" 직격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을 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비상계엄의 원죄는 지워지지 않는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김문수 후보도 계엄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17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부정선거 망상에 사로잡혀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당사자가 이제 와서 자유·법치·행복을 말한다는 게 역겹다"고 지적했다.이어서 그는 "헌재 탄핵 인용을 북한 독재와 비교한 김문수 후보의 인식 또한 함께 묻혀선 안 된다"며, "두 사람 모두 정치적 책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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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윤석열 탈당, 뜻 존중…당 더 단합하고 혁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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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과 관련해 “그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 그 뜻을 잘 받아들여서 당이 더 단합하고 더 혁신해서 국민의 뜻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