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관내 기업체 및 단체, 군민, 출향민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현재 약 147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목표 기금인 15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신라오릉보존회 청도군박씨청년회는 지난달 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청도군박씨청년회 신임회장단은 평소 관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심하던 중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NH농협 사천시지부가 지난 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윤환 지부장은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 꿈을 키우고자 정진하는 학생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호 기
안동농협은 지난 26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대표해 김재현조합원과, 이경락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안동농협은 1987년부터 미래 인재육성과 조합원들의 자녀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환원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금년에는 어려운 농촌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확대 지원하여 조합원 자녀 113명에게 총1억5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올해까지 총4,189명에게 약29
창녕우포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3일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창녕우포라이온스클럽 유순임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일균
서울제주도민회장학회는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서울제주도민회 회의실에서 2024년도 1학기 장학금 지급식을 열었다.이날 제주 출신 또는 제주에 연고가 있는 대학생 27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5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고인봉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장학금 지급식에는 김창희 이사장,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 현우종 장학생선정위원장, 김중식 탐라영재관장 등이 참석했다.김창희 이사장은 “제주인들은 절약하는 조냥 정신과 서로 협력하는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회를 창립하게 됐다”며 “장학생들도 강
안동농협은 지난 26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대표해 김재현 조합원과, 이경락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안동농협은 1987년부터 미래 인재육성과 조합원들의 자녀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환원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금년에는 어려운 농촌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확대 지원하여 조합원 자녀 113명에게 총1억5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까지 총4189명에게 약29억원을 전달했다. 권태형 조합장은 “조
춘해보건대학교는 29일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국제 존타 부산Ⅱ클럽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춘해보건대 손유나, 양지현씨가 장학금을 받았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는 통장 자녀 1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통장자녀 장학금은‘수원시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1년 이상 근속한 통장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생 자녀에게 지급하는 제도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을 추천받아 타 장학금 수혜 여부 등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11명을 선발했다.이날 전달식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통장 자녀들이 더 나
대구가톨릭대는 지난달 30일 취창업관에서 ‘제1회 최재경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최재경 장학금은 총 55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됐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기부자 대표인 정은규 몬시뇰에게 감사 편지를 전했다. ‘최재경 장학금’은 애국지사 정행돈 선생의 부인 최재경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인 정은규 몬시뇰, 정신규, 정오규, 정완규 선생과 대구가톨릭대가 상호협력해 조성한 장학금이다. 최재경 여사는 1912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애국지사 정행돈 선생과 결혼했다. 최 여사는 부군
대구 중구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5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26차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서 모범장학생 5명에게 각 20만원 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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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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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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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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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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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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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차기 총장, 박종래 서울대 교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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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제5대 총장으로 박종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7일 UNIST 등에 따르면, 총장 후보자 추천 위원회 구성과 서류평가·면접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이용훈 현 총장과 박종래 교수, 차국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 등이 UNIST 차기 총장 후보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이용훈 현 총장은 지난 2019년부터 UNIST 총장을 지내며 인공지능, 반도체, 탄소중립,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신사업들을 발굴하며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왔고, 울산의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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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 직원들과 행복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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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7일 본관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김종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 3억6000만원 가운데 1억9000만원은 21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들에게 10만권 기프트 카드로 지원된다. 나머지 1억7000만원은 SK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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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단독 선두’ 오타니, 3일 연속 홈런·멀티히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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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가 사흘 연속 홈런을 터뜨리고 미국프로야구 전체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오타니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벌인 홈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중월 2점 아치를 그리는 등 3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려 팀의 6대3 승리에 앞장섰다.최근 사흘간 홈런 4방을 추가한 오타니는 시즌 홈런 11개로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를 통틀어 전체 1위를 달렸다. 또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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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앞두고 국힘 내 의원모임 결성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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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당선인 등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다양한 의원 모임 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선 4·10 총선 참패 후 계파를 중심으로 한 여권 내 세력 변화를 가늠해 볼 척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당선인들에게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지난 총선을 되돌아보고 향후 필요한 입법 실천 과제들이 무엇인지 연구하기 위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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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 역대 최악 입법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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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 만료를 20여일 앞둔 가운데 여야의원들이 앞다퉈 해외로 향하고 있는 등 역대 최악의 ‘입법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7일 국회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2020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년간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2만5830건 중 9455건이 처리돼 법안 처리율이 36.60%에 그쳤다.여야가 여소야대 지형 속 정쟁만 되풀이하면서 국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은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이번 21대 국회는 여야가 극한 대치로 정쟁을 일상화하면서 미래산업 기반 마련과 규제 개선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