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지난 16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에서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 확대의 일환으로 첫 번째 전통혼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혼례를 올린 첫 주인공은 영국인 자말 그랜트씨와 김지연씨 부부다.평소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 부부는 역사성이 깊은 초정행궁에서 의미 있는 시작을 하고 싶다며 예식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전통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혼례에는 하객뿐만 아니라 주말을 맞아 행궁을 찾은 일반 방문객들도 참여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시는 이번 첫 사례를 계기로 전통혼례를 초정행궁의 대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택시 유리창을 파손한 부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청주 청원경찰서는 17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아버지 A씨와 아들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 부자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50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일원에서 1톤 화물차를 운행하면서 택시 2대를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차량 유리창을 깨트린 혐의를 받는다.택시 1대에는 승객도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쇠구슬이 유리창만 파손한 채 튕겨 나가 다친 사람은 없었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그냥 심심해서 쏴봤다'는
정부가 미래 농업의 핵심 과제로 `스마트팜' 확대와 식량 안보를 내세우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농업 현장에서는 정부 정책과 현실 사이의 극심한 괴리로 인해 농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과도한 담보 요구와 부서 간 엇박자 행정이 농민들의 영농 의지를 꺾고 있다는 지적이다.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에서 기능성 인삼과 쌈 채소를 재배하는 농업인 A씨는 최근 스마트팜 시설 구축을 추진하다 막막한 상황에 처했다.A씨는 총사업비 2억2000만원 중 50% 수준인 1억원의 보조금을 신청했으나 실제 배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인 3일 충북도내 투표소에서 112신고가 잇따랐다. 충북경찰청은 이날 지방선거와 관련해 접수된 112 신고 건수는 10건이라고 밝혔다.유형별로는 투표 관련 문의·상담 7건, 소란 2건, 투표용지 교부 관련 1건 등이다.이날 오전 10시53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2장 받았다”는 A씨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충북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를 총 2장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는 선거사무원의 실수로 인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중복으로 교부된 투표용지 1장을 회
노동부 청주지청은 노동당국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체불사업주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청주지청에 따르면 사업주 A씨는 청주시 흥덕구 소재 음식점에서 근로한 노동자 임금 약 290만원을, 사업주 B씨는 청주시 청원구 소재 조경공사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2명의 임금 약 5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들은 노동부의 출석에 불응했다.사업주 C씨는 청주시 상당구 및 서원구 소재 학원에서 근로한 노동자 5명의 임금 및 퇴직금 약 1억1800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이에 청주지청은 체불사업주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개신동 복대로 등 시내 4개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서원구 개신동 복대로 및 흥덕구 봉명로 야간환경 개선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농촌 마을 만들기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 진입로 야간경관 조명 설치 등이다.시는 특별교부세 4억원을 투입해 서원구 개신동 복대로 일대의 보행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현재 설계 단계로 오는 6월 착공해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흥덕구 봉명동 일원 600m 구간도 특교세 3억 원을 투입해 가로등 정비와 공공
○…주말인 지난 15일 충북 청주의 한 교량을 지나던 차량들이 교량 배수시설 철제 덮개에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이날 오후 9시17분 무렵 청주시 청원구 외평동 팔결교 오창~청주 방면으로 주행중이던 차량들의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이날 타이어 파손 피해를 입은 차량 대수만 13대로 일부 차량은 타이어 옆면이 크게 찢어지면서 펑크가 나 주저앉았고, 일부 차량은 휠 주변에까지 긁힌 흔적이 발생.확인 결과 팔결교 입구 쪽에 놓인 배수시설 철제 덮개가 도로 위에 올라와 있었고 이를 밟고 지나간 차량들마다 타이어가
15일 저녁 청주의 한 교량을 지나던 차들이 도로 위에 놓여 있던 교량 배수시설 철제 덮개를 밟으며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오후 9시 17분께 청주 청원구 외평동 팔결교 오창∼청주 방면을 지나던 차량 13대의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됐다.해당 차들은 팔결교 입구 쪽에 놓인 배수시설 철제 덮개를 밟고 지나가면서 타이어가 파손된 것으로 조사됐다.일부 차량은 타이어 옆면이 크게 찢기거나 바퀴가 주저앉았고, 휠 주변에도 긁힌 흔적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평소라면 도로와 평평한 상태로 자리 잡고 있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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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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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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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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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한부모가족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도의회는 10일 열린 제36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병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2024년 기준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구는 34만 8,678가구로 전체 미성년 자녀 가구의 7.72%를 차지하고 있다. 상당수 한부모가족은 생계와 양육을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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