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을 실제 납입한 것처럼 꾸며 4개의 법인을 허위로 설립한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방법원은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상법위반, 불실기재공전자기록등행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또 10만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동안의 노역장 유치와 가납명령을 내렸다.A씨는 지난 2021년 5월 “법인을 설립한 후 법인 명의 계좌를 양도해주면 대출을 해주겠다”는 성명불상자의 제안을 받고, 본인 명의 계좌에 1000만원을 입금한 뒤 통합잔액증명서를 발급받았다.이후 곧바로 해당 금액을 현금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가족친화적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소통박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소통박스’는 구민이 생활 속 의견과 정책 제안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이동형 설문·소통 창구이다. 이번 주제는 ‘가족 친화 여가공간 조성’으로, 온라인과 현장 설문을 병행해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됐다.설문에는 총 1,010명의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사 결과, 가족이 함께 방문해 만족했던 지역 또는 행사로는 ▲구민의 날 가을음악회
최근 고수익 취업을 미끼로 해외에서 감금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7일 20대 남성 A씨가 단기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제안을 받고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지인 B씨의 소개를 믿고 출국했지만,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소개받은 사람들에게 휴대전화와 소지품을 빼앗기고 은행 계좌 개설을 강요받았다.이 과정에서 폭행과 협박까지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약 한 달 동안 감금된 채 한 달 가까이
테슬라는 6000만달러 합의 제안을 거부하고 소송을 선택했지만, 결국 2억4300만달러 배상 판결을 받으며 1억8300만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 2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로이터통신을 인용하며, 테슬라가 사고 당시 데이터를 은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2019년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모델 S 충돌 사고로, 테슬라가 자율주행 시스템 결함을 은폐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사고 책임을 부인
포항시가 청년 권리 보장과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한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을 중심으로, 9월 한 달 동안 ‘2025 포항시 청년의 달-우린, 새파란 청춘!’을 운영한다. 올해 청년의 달은 기존 청년주간을 확대해 한 달간 이어지는 종합 축제로 기획됐다. 주간 테마를 설정해 청년들이 참여·문화·소통·정책 제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 6일 청년 주간의 첫 주에는 ‘Talk&Trend Week’가 열리며, K-직장인 멘토가 청년들에게 전하는 격려와 면접 노하우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9
의성군은 지난 21일 비안만세센터에서 ‘신공항 이전주변지역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공항 이전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비안면 주민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마련된 지역발전 구상안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연구개요 및 추진경과 △지역 발전 구상안 △향후 연구 추진 방향 등이 소개됐다. 주민들은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제안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의성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이 연봉과 보너스, 주식 보상을 자발적으로 공유한 데이터가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850명 이상의 MS 직원들이 자신의 보상 정보를 입력한 스프레드시트를 입수해 보도했다. 그중 특히 인공지능·클라우드 개발자들의 연봉이 주목받고 있다.MS는 최근 AI 엔지니어와 연구원을 확보하기 위해 보상 정책을 강화했다. 메타 출신 AI 인재들에게 수백만달러 규모의 제안을 했고, 내부적으로 AI 인재들에게 더 높은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그
달성군은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들의 육아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남성용 공중화장실 48개소에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4년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난해 시민 제안을 통해 접수된 뒤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 화장실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설치 대상지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도동서원, 송해공원,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등 관광지와 공원 인근 공중화장
달성군은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들의 육아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남성용 공중화장실 48개소에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4년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난해 시민 제안을 통해 접수된 뒤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 화장실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설치 대상지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도동서원, 송해공원,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등 관광지
19일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표 경선 D-3을 앞두고 ‘찬탄’파 안철수·조경태 후보의 단일화가 무산됐다. 국민의힘은 20일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를 한다. 이에 따라 4명의 후보가 모두 본선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1·2위를 대상으로 한 26일 결선 투표에 누가 올라가느냐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게 됐다. 현재까지 여론조사에서 1차 당선이 가능한 과반의 지지를 받은 후보는 없는 상태다. 조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안 후보가 절실한 혁신후보 단일화 요구를 외면했고, 후보단일화 제안을 수용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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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음모 서서히 짙어지는 탐욕을 담은 영화"서부리 사나이" 오는 9월 개봉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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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나이로비의 대표 슬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는 150가정에 식량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아동 보육시설 ‘어메이징 원더스’를 방문해 낡은 침구를 교체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마사이족이 거주하는 마사이마라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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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진로설계 토요 특강’ 개최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23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금속공예사 프로그램과 ‘맘쑥! 꿈쑥!’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와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금속공예사’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은점토로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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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본·발디비아 '연속골' 전남드래곤즈, 홈 2연승…2위 추격 '고삐'
전남드래곤즈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르본,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안산그리너스에 2-0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다. 24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6라운드에서 전남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GK 최봉진이 골문을 지켰고, 고태원, 김경재, 노동건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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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 올해 첫 벼베기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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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나랩스 USDe 시총, 1년새 2배...테더 USDT-서클 USDC 앞서
에테나가 제공하는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e가 지난해 8월 이후 시가총액이 200% 넘게 급증해 주목된다. 같은 기간 테더 USDT는 39.5%, 서클 USDC는 87% 시총이 늘었다.디파이언트에 따르면 USDe 급성장은 탈중앙화금융 플랫폼들과 연계 덕분이다. 아베, 펜들과 같은 플랫폼들에서 USDe를 예치할 경우 최대 13.78%에 달하는 연이자가 제공된다.이는 같은 기간 아베에서 제공되는 USDT, USDC 이자율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치다.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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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도의원, 출산가정 영양식 지원 저출산 해법 모색
경남도의회 정재욱 의원은 29일 경남연구원 남명경의실에서 ‘경남 출산가정 영양식 지원 방안 연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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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지역 경쟁력 회복 위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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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혐오시설 완주 이전 설치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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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월 동행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전국 소상공인과 제주도민 등 27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공식 연계 행사로 주목 받았다.제주에서는 향토 소상공인 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감귤 잠봉, 한라봉 아로마 오일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식품, 생활․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