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종합 6위'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 대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김 지사와 총감독을 맡은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종목별 선수단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출전 보고, 단기 수여, 선수 대표 선서, 패럴림픽 포상금 수여, 후원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