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관내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심리·정서적 안정 및 재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첫째 날인 8일에는 초등 돌봄 전담사와 방과후학교 실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학교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한 청렴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경청과 질문을 통한 상호 존중의 대화'를 주제로 한 연수는 업무 관계자 간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학교 행정을 담당하는 교육행정실장 회의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공·사립 172교 교육행정실장이 참석했다.연수 첫 번째 시간에는 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서별 주요 추진사항과 정책을 공유하며 현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예천교육지원청이 교육행정 인력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17일 예천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는 지역 교육행정직 공무원과 교육공무직 20명을 대상으로 ‘2025 스마트 행정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다.이번 연수는 소프트웨어 활용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를 개최했으며, 이번 연수는 경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구미옥계초등학교 이지혜 부장교사의 학생맞춤지원 정책과 운영사례 강의와 △김천동부초등학교 하정욱 교육복지사의 학교내 사업 관련 운영사례 소개를 통해 직원들의 사업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창원교육지원청이 교사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열었다.창원교육지원청은 27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형 수업 디자인, 생성형 AI 활용 수업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참가 교사
미국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비트코인과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9% 상승하며 12만달러를 돌파했고, 금도 2.9% 상승해 390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셧다운으로 SEC 직원의 90% 이상이 휴무에 들어갔고, CFTC도 최소 인력만 남아 업무를 진행 중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으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819명의 공직자가 금품·향응 수수 등을 이유로 비위면직 됐지만, 이 중 183명은 중앙행정기관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별로 보면, 면직됐던 기관에 재취업, 면직된 기관 인근 시의회 정책지원관 으로 재취업, 공사 수주 개입 및 금품 수수했던 기업의 재취업 등 재취업의 장소와 내용도 다양했다. 부패유형별 비위면직자는 금품·요구 수수 317명, 공금횡령·유용 196명, 직권남용·직무유기 62명, 문서위변조
충북 청주시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는 지난 1일 컬러CPA 자격증반 65명이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는 지난 8월부터 컬러CPA 자격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65명이 ’컬러CPA 2급‘ 자격증 전달식과 수료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컬러CPA 자격과정을 강의한 김태연 강사는 “컬러 성격 분석 상담사가 많이 배출되어 감사하고 사회 곳곳에서 색채심리상담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료한 박서연씨는 “색채심리상담사로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