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3회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2025년 예산안 심의에서 신성장 산업 분야 산업육성을 위한 국비확보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김승준 의원은 “2025년 예산제출에 따른 도지사 시정연설에서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 제주 관광형 UAM 전국 최초 상용화, 민간 우주산업 추진에 대해 강조한 바 있으나, 2025년 본예산안에서는 사업추진 의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린수소 상용화를 위한 생산기지 운영지원, 수소경제 시범사업 입지지원 사업, 수소충전소 운영 등은 전액 자체재원으로만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