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025년 상반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2월 17일부터 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란,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를 통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 등 전문인력이 대상자의 생활 습관을 파악하여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양방향 건강관리 서비스이다.신청 자격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만 19세 이상 합천군민 혹은 직장인으로, 건강 위험요인이 많을수록 우선 등록된다.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질환자와 약물복용자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