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4월 22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30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필승 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이들 선수단은 오는 4월 25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파주 스타디움 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16개 종목 경기에 출전한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 목표다.출전
성남시가 서강대학교와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성남시는 1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건립 예정인 신사옥 내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운영하고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
성남시가 서강대학교와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성남시는 1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건립 예정인 신사옥 내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운영하고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총 76억원을 투입해 '2단계 명품 탄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27억원을 들여 설치한 다목적광장, 피크닉장에 이어 시민 위한 체육·휴게시설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시는 지난 2일 오후 5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탄천 조성사업 2단계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8개월간 진행한 이 용역은 탄천이 가진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최
성남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정자동 킨스타워에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조성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성남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내용을 담은 시스템반도체 및 AI 산업의 산‧학‧연‧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첨단산업 연구기관인 ‘성남-성균관대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신설·유치해 시스템반도체 및 AI 첨단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재 역량개발 기반 구축과 산업 R&D 활성화를 위
성남시는 ‘제5기 아동참여단’ 71명 발대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아동참여단은 아동 권리와 관련된 당사자들의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제안 기구다.앞서 시는 공모 절차를 통해 성남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다니는 7~12세의 초등학생들로 아동참여단을 구성했다.아동참여단은 오는 11월까지 생활 현장에서 활동한다.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 권리교육과 체험활동, 아동 권리 인식개선 캠페인에도 참여하게 된다.신상진 성남시장은 발대식이 열린 지난 20일 시청 한누리에서 5기 아동참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주며 응원
CMOS 이미지센서 전문 팹리스 픽셀플러스는 신사옥 준공식과 함께 신규 CI를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2030을 선포했다.준공식에는 이서규 대표를 비롯해 신상진 성남시장, 신희동 KETI 원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창립 24주년과 함께 진행된 준공식에서 이서규 대표는 ‘우리 이미징 기술로 인류 삶을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30년까지 ‘매출 3000억원’과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글로벌 톱5 진입’을 목표로 모든
성남시는 시장 직속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성남시 미래발전위원회는 시정혁신, 교육·문화·체육, 안전·사회복지, 4차산업, 도시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변호사, 교수, 민간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 35명이 위촉 2년간 성남 미래 설계를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성남시 미래 발전 전략 수립, 중장기 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주요 시책과 현안 사항, 시정의 혁신과 행정개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 건의, 제안도 한다.신상진 성남시장은 “미래발전위원회는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핵심축으로, 성남의 미래를 그리는 데
성남시가 서강대학교와 손잡고 첨단산업 분야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한다.이를 위해 시와 서강대는 17일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2판교테크노밸리 안에 세우는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운영하고, 성남시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첨단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산학 활동 협력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성공원 내 시민 복합생활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오는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다.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한다.숲속 커뮤니티센터는 사업비 337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2만3123㎡에 본관 2개 동과 별관 1개 동, 야외 공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지어진다.본관 1동과 2동은 각각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이며, 작은도서관, 공유사무실, 산림치유 공간, 목공예 체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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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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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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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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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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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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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애호가들의 천국'이 이곳이라!
33분전
골드코스트에서 첫 밤은 꿀잠이었다. 평소대로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6시. 전날 스카이포인트에서 보았던 서퍼스 파라디이스 해변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기로 했다.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는 숙소에서 5분 거리. 엎드리면 코 닿을 곳이다. 가뿐한 옷차림의 우리 일행은 발걸음도 가볍다.호텔 문을 나서자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온다. 찬란한 해는 벌써 떠올랐다. 좀 더 일찍 나올걸. 바닷가 장엄한 해돋이를 놓치게 되어 아쉽다. 이보다 더 매력적인 비치가 있을까?​서퍼스 파라다이스! 말 그대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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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입법폭주로 얼룩진 21대 국회 부끄럽다
국민의힘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입법 폭주로 얼룩진 21대 국회가 부끄럽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3일 "며칠 전 민주당 박지원 당선자가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저급한 욕설을 한 탓일까. 김진표 국회의장은 어제 본회의에 당초 의사일정에도 없던 해병대원 특검법을 기습 상정했고,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동을 계기로 모처럼 여야가 이태원 특별법을 합의 처리하며 협치 분위기를 조성한 지 채 1시간도 되지 않아 벌어진 참극"이라고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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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천사랑 걷기대회, 5월 18일 개최
46분전
오는 5월 18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제2회 인천사랑 걷기대회가 열린다. 함께 걷기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통해 ‘인천사랑’실천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인천사랑운동센터에서 주최 및 주관한다. 본 대회는 4월 12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홈페이지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 인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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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어버이날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해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상현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08년 대체공휴일 법안을 발의하고 2013년 처음 시행되면서 저에게 '대체공휴일의 아버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며 "감사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는 반대도 많았다. 특히, 기업들은 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생산성에도 좋지 않다며 난색을 표했고, 일부 어르신들은 놀자는 법을 왜 만드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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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힘자랑만 하는 민주당 반드시 민심 역풍 맞을 것
국민의힘은 "정치 복원에 대한 민의를 저버리고 힘자랑만 하는 거대 야당은 반드시 민심의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3일 "타협과 절충으로 이뤄낸 ‘협치’의 싹이 또다시 거대 야당의 폭주로 꺾이고 말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대변인은 "민주당은 이태원 특별법 합의 하루 만에, 그리고 본회의 통과 한 시간 만에 채상병 특검법을 독단적으로 밀어붙였다. 또 야권 단독으로 처리해 본회의에 직행시킨 전세사기 특별법도 몰표를 몰아줘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토록 부의시켰다. 치밀한 검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