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포항시평생학습원은 2026년도 정규 강좌 운영을 위해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 13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당뇨발 AI 재생치료에 대한 임상시험 시작 승인을 획득했다.25일 로킷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번 승인을 통해 로킷헬스케어의 혁신의료기술인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자가 미세지방 조직을 이용한 상
경북도는 AI 기반 스마트 돌봄 로봇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북도청에서 ‘AI 기반 스마트 돌봄 전문가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AI 등 과학기술 시대에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신속한 스마트 돌봄 현장 적용에 관한 전문 지식 습득 및 경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LG전자가 서울대학교와 AI 보안 기술 개발을 위한 전문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LG전자는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Secured AI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AI 보안 핵심 기술 확보부터 안전한 AI 서비스 구현까지 산학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이날 체결식에는 CTO 김병훈 부사장과 서울대 연구부총장 김주한 교수 등이 참석했다. 신설 연구센터는 LLM 에이전트 보안 강화 기술과 데이터 유출 방지 기술을 개발한다.
인공지능 활용이 직장 내 승진과 연봉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29일 여행 전문 매체 쿼츠 쿼츠가 IT·비즈니스 전문 매체 소프트웨어 파인더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AI 기반 회의·업무 노트 작성 도구를 자주 활용하는 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동료보다 승진 확률이 28%로 15%보다 높고, 연평균 급여도 약 2만달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AI 노트 작성 도구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 절약, 수기 기록 감소, 기록 정확도 향상 등이다. 이러한 도구 사용은 단순히 기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예체능 학원 업종의 온라인 마케팅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예체능 학원 마케팅 전문 플랫폼 예체마가 AI 기술을 접목한 ‘AI 예체능마케팅’ 사업을 공식 런칭했다.예체마는 미술·음악·체육 등 예체능 학원 업종 종사자들이 모여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사례를 공유해 온 플랫폼으로, 이번 사업은 예체능 학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마케팅·운영 부담을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최근 예체능 학원 시장에서는 블로그, SNS, 지도 검색 등 온라인 채널이 학원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콘텐츠 관리와 상담 대응,
엔코아가 AI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AI 전문가 김주민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김주민 대표는 LG전자 정보기술 연구소, 미래 IT 융합연구소, 인공지능 연구소 소장으로서 다양한 기술 개발과 전략을 실행하고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 AI 연구소장을 거쳤다.엔코아는 이사회에서 김주민 대표를 정식 선임하고 2026 정기인사와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사업 성장 견인뿐만 아니라 신규 AI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명확한 목표 중심 조직 체계를 갖추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김주민 신
AI 커머스 플랫폼 밤비가 14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모나시스를 비롯해 캐세이 라탐, 아틀란티코 등이 참여했다.밤비는 B2C 기업들이 대규모 인력을 고용하지 않고도 매출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고객 유입, CRM 업데이트, 결제 처리, 리드 생성 등 커머스 과정을 자동화하며, 필요 시 AI 에이전트가 전문 인력에게
안랩 AX·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 민간클라우드 기반 AI·데이터레이크 활용지원 사업’을 완수했다고 11일 밝혔다.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5년 5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6개월간 사업을 수행했다.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주관기관으로서 AI 데이터레이크 구축 총괄 및 연구자료 표준화·품질관리, AI 기반 콘텐츠 생성과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비임상시험 전문 CDRO 기업인 나손사이언스㈜와 G-LAMP 사업 기반 전임상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손사이언스는 중추신경계, 안과, 대사·면역질환 등에 특화된 다양한 동물모델과 AI 기반 전임상 연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하며 통합 동물모델·이미징·AI 분석 기반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G-LAMP 기반 산학 공동연구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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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I스타트업 손잡고 신산업 육성 속도
포항시는 지난 11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린 ‘AI 임팩트 비즈니스 간담회’에서 지역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AI 연계 임팩트 비즈니스 발굴·유치 프로그램’에 선정된 20개 창업 초기기업과 대학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포항 AI 혁신센터 소개 △한동대 AI 연구자의 기술 발제 △AI 스타트업 소개 등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AI 분야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연구성과 확산 △창업 초기기업 성장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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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오늘 서해안 중심 비 또는 눈!
일요일인 12월 14일 오전 6시 50분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 오후(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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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력발전 분야 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군산대학교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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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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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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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건희특검 첫 조사 8시간 반 만에 종료…6개 혐의 모두 부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피의자 조사가 8시간 반 만에 종료됐다.서울구소치소에 수용된 윤 전 대통령은 20일 오전 9시 30분께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광화문에 있는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해 입실했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조사는 11시 56분께 점심 식사를 위해 중단된 후 오후 1시 재개해 5시 10분께 종료됐다.윤 전 대통령은 이후 5시 26분부터 6시 30분까지 자신의 신문 조서를 열람하고 퇴실했다.이날 특검팀은 이날 준비한 160쪽 분량의 질문지를 모두 소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문 내용은 김건희 여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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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박창민 경북대 교수, 세계 상위 1% 연구자…환경공학 새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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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민 경북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최근 클래리베이트 ‘2025 HCR’ 크로스필드 부문에 선정돼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의 난분해성 오염물질 제거 기술과 나노소재 기반 환경복원 연구 성과들이 국제적으로 다양한 연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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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박남주 성주라이온스클럽 회장 “필요한 순간 가장 먼저 손 내미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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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봉사단체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는 요즘, 성주라이온스클럽이 창립 47주년을 맞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새로운 도약, 멋진 봉사’를 내건 제47대 박남주 회장 체제는 단체의 오랜 전통 위에 생활 밀착형 봉사와 내부 결속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올려놓았다. 한 장의 장판에서 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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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연말 맞아 이웃사랑 실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전해
동해해양경찰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동해해경은 지난 19일,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동해시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동해해양경찰서 전 직원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희망나눔회’ 기금으로 마련됐다. 희망나눔회 기금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동해해경은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0세대를 선정하고, 세대당 30만 원씩 총 300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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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선도적 ESG경영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
KT&G가 선도적은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KT&G는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