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K-컬쳐 프로젝트 ‘소리킥’이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브랜드기획 부문에 최종 선정돼 국고 지원금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 공연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리킥
전남 여수시는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100억 원을 지역 학교에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특수학교 등 88개교로, 학교별 여건과 필요에 따라 6개 분야 44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등학교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초·중 방과후학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이 봄을 맞아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말 목장 특성화 개방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목장 개방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 무료 승마체험과 ▲어린이집 등 단체 대상 ‘호스키즈’,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팜스쿨’, ▲장애인을 대상
와인산업 특성화 도시 영천시는 와인문화 저변 확대와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영천와인학교의 2025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산학연협력의 네트워크를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영천와인학교는 2008년 개교한 이래 총 996명의 와인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와인양조와 소믈리에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믈리에 과정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의 MOU체결을 통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소믈리에 강사들의 강의를 제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와인 교육과정으로 평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상담자원봉사단 ‘청보리’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청소년을 보살피는 이웃 청보리는 지역 주민 18명으로 구성된 민간 자원봉사단체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특성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심리적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재능기부 및 봉사자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김대환 청보리 회장이 경남도 청소년상담지도자 경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우수성과 성과를 인정받았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동단위 민관협력 활성화 및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025 주민주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쌍문1동주민센터-쌍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쌍문4동주민센터-쌍문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각 동의 지역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 등 적극적인 활동에 협력하고자 한다. 더불어 복지 의제에 맞는 의제별 특성화·심화 교육 등 전문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건국대학교에 ‘옴니원 배지’ 기반 디지털 배지 발급 시스템을 구현하고, 디지털 배지 전용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건국대는 2025년 신입생 약 3400명에게 ‘옴니원 배지’로 입학증을 발급했다. 학교는 디지털 배지를 비교과 우수프로그램 이수증, 자유전공 학부 특성화 프로그램 이수증, 우수 학생 장학증서 등과 융복합 신기술 모듈형 교과목들, MD 전공, 자기설계 전공 등 교과
경상남도는 2025년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추진할 도내 대학 19곳을 선정하고, 21일 누리집에 공고했다.기존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의 50%를 지역주도로 전환하는 라이즈 사업은 경남도-대학-RISE센터-산업·경제계-혁신기관 등이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협업해 대학 자율혁신 특성화, 인재 공급, 산학연 활성화, 평생교육, 외국인 유학생 확대 등 지역 맞춤형 사업 운영과 성과 도출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한다.도는 2년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LG전자
한남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100% 등록률을 기록했다.한남대는 2025학년도 추가모집 등록금 수납을 마감한 결과 2860명 모집에 2860명이 등록해 100%의 최종 등록률을 기록했다.정원내 2716명, 정원외 144명 등 모집인원 모두 등록했다.한남대는 지난해 신입생 충원율 99.9%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 100%를 기록함으로써 안정적인 신입생 충원을 이어가고 있다.장수익 입학홍보처장은 “고교교육기여대학 사업을 통해 입시전형과 특성화, 다양한 온-오프 입시프로그램 운영 등을 홍보해왔다”며 “2026학년도 대입
봉화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우수한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2025년 교육경비 16억원 규모로 확정했다.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는 2025년도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관내 24개 초·중·고등학교 및 사립유치원의 특성화 사업 등 8개 사업에 지난해 보다 3억원 증액된 교육경비 보조금 16억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봉화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및 기숙사생 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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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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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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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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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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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저출생 극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시
경산시보건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을 조성하기 위해 만남부터 임신, 출산, 난임, 산부인과·소아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까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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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크루즈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크루즈 터미널과 함께 세관과 출입국심사·검역 등 항만의 3대 수속 과정을 총괄하는 'CIQ 운영'의 최적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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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위험 요인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31일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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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 X2Y2, 거래량 급감 속 폐쇄...AI 기반 디파이로 방향 전환
NFT 마켓플레이스 X2Y2가 오는 30일 공식 폐쇄된다. 한때 오픈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거래량을 기록했던 X2Y2는 NFT 시장이 빠르게 위축됨에 따라 폐쇄 코스를 밟는다.X2Y2가 거래량이 90% 이상 감소하면서 더 이상 네트워크 효과를 유지할 수 없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X2Y2는 2022년 초 설립돼 총 56억달러 규모 거래량을 기록했지만, 시장이 침체되면서 경쟁력을 잃었다. 플랫폼과 연결된 스마트 컨트랙트는 유지되지만, 사용자들은 폐쇄 전 자산을 인출하거나 거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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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4월말 IPO 신청한다
세계 2위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이 4월말 기업 공개를 신청할 것이라고 포춘이 31일 보도했다.서클은 투자은행인 JP모건, 씨티와 IPO 관련해 협력하고 있다. 포춘은 익명의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서클은 회사 가치를 40~50억달러로 잡고 IPO를 추진 중이다.서클 USDC은 시가 총액은 최근 600억달러를 넘어섰고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테더 USDT에 이어 2위에 랭크돼 있다. USDT 시총은 1440억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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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미국 부채 문제 해결 못하면 비트코인이 달러 지위 위협할 수도"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미국이 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비트코인이나 다른 디지털 자산이 달러가 갖는 글로벌 지위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3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핑크 CEO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디파이는 시장을 더 빠르고, 저렴하며 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달러보다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하면 미국의 경제적 우위가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미국 부채는 GDP 대비 122.3%에 달한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