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충청남도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5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충남농아인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농아인협회 청양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농아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기념해 청각·언어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농아인을
남양주시는 5월 3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19회 남양주시장기 검도대회’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검도인의 기량 향상, 시민의 건강 증진, 생활 체육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를 격려했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중등부 △일반부(남·여
울산시가 조선해양산업의 역사와 성과를 기리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제19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을 지난 27일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개최했다. ‘울산 조선해양의 날’은 1974년 6월28일 현대조선소 1단계 준공과 초대형 선박 2척의 명명식을 기념해 2006년부터 매년 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울산 조선해양산업의 위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조선해양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업의 성장 과정과 미래 청사진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유공자에 대한
화성특례시의회는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여성 화합 한마당’에 참석해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상균·배현경·오문섭·이은진·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단체 회원 및 내·외빈 등 약 9백 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 여성 인권 신장과 여성단체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회원들이 모여 매년 아름다운 만남의 장을 마련함
보성군은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19회 물과 건강 포럼’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성군은 그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통해 노후 상수관 교체와 블록시스템 구축해 유수율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물과 건강 포럼’은 환경타임즈가 주최하고, 국회 물포럼, 환경부,
경북도는 23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 주관 제19회 경북도 시군 자연보호 세미나에 참석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자연보호중앙연맹 김용덕 총재를 비롯한 경상북도 자연보호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해 기후 위기 대응과 경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날 행사는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 간 소통과 자연보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제19회 자연보호 세미나 개최를 진심으로
보성군은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19회 물과 건강 포럼’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성군은 그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통해 노후 상수관 교체와 블록시스템 구축해 유수율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물과 건강 포럼은 환경타임즈가 주최하고, 국회 물포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K-wat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굳건하게 막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세우며 생애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에 선다.김서현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투표 최종집계 결과 팬 투표 178만6837표, 선수단 투표 220표, 총점 54.19점을 마크해 정해영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로 선정됐다. 그는 전체 팬 투표 순위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171만77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시중 정기예금 금리는 3%대, 국채 수익률은 2%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연 7.5%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동탄·하동 리츠’ 우선주 공모가 주목받고 있다. ‘㈜화성동탄경남하동귀농귀촌주택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는 연 7.5%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비상장 우선주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직접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운영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로, 관리 부담은 줄이고 수익 실현 가능성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예금이나 채권 등 전통적 자산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으면서도 리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는 6월 24일 영국 런던과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5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유럽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총 221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1,41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K-뷰티 및 생활소비재 분야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유럽은 고도화된 소비기준과 복잡한 수입규제 체계를 갖춘 대표적인 고난도 시장으로, 특히 독일은 기술·친환경 중심의 제조업 강국이며, 영국
오픈AI가 인공지능 서비스의 비용 절감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의 기계 학습용 프로세서 TPU를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3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오픈AI는 챗GPT 등 AI 제품 처리를 위해 구글의 자체 개발 프로세서 'TPU'를 렌탈하기 시작했다. 이는 구글이 내부용으로 제한했던 TPU를 외부에 개방하는 전략적으로 움직임으로 분석되며, 오픈AI가 엔비디아 외의 칩을 대규모로 활용하는 첫 사례가 된다.더 인포메이션은 오픈AI가 구글 TPU를 통해 A
수원시가 ‘찾아가는 인권교육’에 참여할 기관을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인권교육을 받길 원하는 수원시민, 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 수원시 공기업·협업 기관 종사자 등을 찾아가 인권교육을 하는 것이다.지정 교육은 인권 감수성, 권리 주체별 인권 이해·권리, 인권 이슈 등 21개 과정이 있다. 또 인권침해 사례, 구제 방안, 인권경영,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 신청
계룡시는 관내 엄사면 일원에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를 개소하며 아동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강화되는 아동돌봄 체계 구축에 발맞춰 도비 3600여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힘쎈충남 마을돌봄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올해부터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보조사업인 농번기 주말돌봄 사업, 365일 24시간 아동돌봄 거점센터 사업과 함께 국비 2억 8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