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지역 내 구직자와 구인을 원하는 기업을 이어주는 자리를 갖는다. 16일 동구에 따르면 17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일 구하는 동구데이’를 연다. 이날 행사에선 현장 면접을 통해 제조·생산, 운수, 건설, 요양보호사 등 분야에서 총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행사 당일 현장을 찾으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구민들의 구직 지원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