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
부평구는 22일 부평동 신트리공원에서 ‘공원 리모델링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총면적 5만8천595㎡ 규모 신트리공원의 노후 산책로 정비가 이뤄졌으며, 생태놀이터 2곳을 비롯해 체육활동 이용자를 위한 다용도 막구조의 그늘막 휴식공간이 조성됐다.또 쾌적한 보행 환경과 야간 경관을 고려한 ‘감성 데크로드길’이 조성됐고, 생활체조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인조잔디 광장도 설치됐다.이 밖에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진촬영구역과 ‘천연잔디 피크닉 광장’도 새롭게 조성됐다.
부평구는 지난 22일 부평동 신트리공원에서 ‘공원 리모델링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구의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공원을 둘러봤다.이번 사업을 통해 총면적 5만8천595㎡ 규모 신트리공원의 노후 산책로 정비가 이뤄졌으며, 생태놀이터 2곳을 비롯해 체육활동 이용자를 위한 다용도 막구조의 그늘막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또 쾌적한 보행 환경과 야간 경관을 고려한 ‘감성 데크로드길’이 조성됐으며, 생활체조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인조잔디
부평구는 지난 22일 부평동 신트리공원에서 ‘공원 리모델링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구의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공원을 둘러봤다.이번 사업을 통해 총면적 5만8천595㎡ 규모 신트리공원의 노후 산책로 정비가 이뤄졌으며, 생태놀이터 2곳을 비롯해 체육활동 이용자를 위한 다용도 막구조의 그늘막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또 쾌적한 보행 환경과 야간 경관을 고려한 ‘감성 데크로드길’이 조성됐으며, 생활체조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인조잔디 광장
영천시 망정동 416번지 망정우로지공원 산책로가 왕벚나무 경관조명으로 단장되면서 겨울철 야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식재된 왕벚나무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삭막했던 겨울 공원이 따뜻한 빛의 산책길로 탈바꿈했다. 조명이 설치되지 않은 산책로 구간의 왕벚나무에는 포인트 수목보온재를 설치해 겨울철 저온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는 한편 낮에는 관리기능을, 밤에는 은은한 경관요소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낙엽이 모두 떨어져 경관이 단조로워지는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 수 있
제44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양홍식의원은‘제주특별자치도 해변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양홍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기존 지자체 조례들이 주로 도시공원이나 산책로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해변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명시, 차별화된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제주 해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도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맨발걷기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조례안은 해변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 및 시행, 맨발걷기
포천도시공사는 24일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포천천 일대에서 ‘통합 플로깅' Green 동행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 환경 개선과 사회적 포용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공사 임직원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구성원 등 이 참여해 포천천 산책로 구간을 중심으로 플로깅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조별로 구역을 나눠 포천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등을 실시했으며, 특히 장애인·비장애인이 한
김포시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주소 안내시설을 확충해 위급상황 발생 시 기초번호판을 활용한 정확한 위치 신고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원 내 산책로 등 구간에서 주소 안내가 부족해 위치 확인이 어려웠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는 김포소방서와 협업해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어려운 지역을 우선 발굴했으며, 도로명이 없던 구간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29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을 새롭게 부여함으로써 주소체계의 연속성과 활용성을 높였다.이에 따라 김포시는 김포
5일전
옹진군 자월도 '자월달빛 천문과학관'이 23일 문을 열었다.기본계획을 수립 후 총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하여 올해까지 추진된 천문공원 조성사업은 1단계 천문카페 건립에 25억원, 2단계 천문공원내 산책로 및 야영장 조성에 20억원이 투입됐다. 3단계 마지막 자월달빛 천문과학관은 55억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23일 개관하게 됐다.자월 천문공원 내 위치하고 있는 자월달빛 천문과학관은 천체 관측 및 교육 프로그램과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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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 22일 부평동 신트리공원에서 ‘공원 리모델링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총면적 5만8천595㎡ 규모 신트리공원의 노후 산책로 정비가 이뤄졌으며, 생태놀이터 2곳을 비롯해 체육활동 이용자를 위한 다용도 막구조의 그늘막 휴식공간이 조성됐다.또 쾌적한 보행 환경과 야간 경관을 고려한 ‘감성 데크로드길’이 조성됐으며, 생활체조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인조잔디 광장도 설치됐다.이 밖에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진촬영구역과 ‘천연잔디 피크닉 광장’도 새롭게 조성됐다.차준택 구청장은
진도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진도군 동외호수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지인 동외호수공원은 하루 평균 약 800명이 찾는 진도군의 대표 휴식 공원으로, 주민들의 산책과 여가 활동의 중심 공간이다.그러나, 일부 산책로의 경사도가 높아 보행 약자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어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진도군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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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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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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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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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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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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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관광문화재단 진입 교차로 개선 공사 마무리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 지방도 424호 구간 내 평창관광문화재단 진입 교차로 개선 공사가 지난 12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로부터 비관리청 도로공사 준공검사 승인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이번 공사는 교차로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교통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군비 약 4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당초 2026년 1월 7일로 예정됐던 준공 일정보다 약 3주 앞당겨 조기 완료됐다.해당 교차로는 기존 옹벽 구조물로 인해 좌회전할 수 없는 구조로, 무리한 진출입 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큰 구간이었다. 특히 인근에 물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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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는 통과했지만 ‘본게임’은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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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 절차가 본격화됐다. 다만 당초보다 축소된 규모로 출발하는 만큼, 향후 성과는 조성 이후 실제 기업 유치와 가동 여부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예타 통과는 초기 구상과는 다른 조정된 사업 규모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완주군과 전북도는 봉동읍 구암리 일원 약 50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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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개한 국민의힘,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에 곧바로 최고위 열어 이혜훈 제명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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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혜훈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이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국민의힘이 즉각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위원장을 제명 조치했다.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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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파격'인사에 전북 정치권 우려 목소리…"포용 아닌 국정 원칙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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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지명되는 파격인사와 관련해 전북 정치권에서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왔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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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평생학습관, 배움으로 써 내려간 여든의 시간, '팔순 3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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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평생학습관 비대면 한글서예반 수강생인 최순실·최예은·최두화 씨가 팔순을 맞아 서예 전시회 ‘팔순 3인전’을 개최한다.29~31일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오픈 행사는 29일 오전 11시로 예정됐다.‘팔순 3인전’은 여든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글씨와 함께해 온 세 작가의 삶과 시간을 담은 전시다. 최순실, 최예은, 최두화 씨 세 작가는 춘천시 평생학습관 비대면 한글서예반 수강생으로 꾸준한 학습을 통해 쌓아온 서예 작품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