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조성되고 있는 SMR 국가산단을 알리고, K-SMR 상용화와 경제성 확보 등의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서울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지난 29일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경주SMR 국가산단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기업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산업 비전을 집중 홍보했다. 설명회에는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과 함께 심형진 서울대 교수, 황일순 서울대 명예교수, 정범진 경희대 교수, 손태영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기획부장, 권혁 한국원자력연구원 SMR원자로기술개발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