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는 18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Johns Hopkins 대학 Sangmoo Jeong 교수 초청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강원대학교와 Johns Hopkins 대학 간 공동연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원대학교 지-램프 사업단과 다차원유전체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화학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Johns Hopkins 대학의 Sangmoo Jeong 교수가 ‘E-cadherin 단백질의 유방암의 폐전이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를
강원대학교는 18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Johns Hopkins 대학 Sangmoo Jeong 교수 초청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강원대학교와 Johns Hopkins 대학 간 공동연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원대학교 지-램프 사업단과 다차원유전체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화학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Johns Hopkins 대학의 Sangmoo Jeong 교수가 ‘E-cadherin 단백질의 유방암의 폐전이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를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지난 산불, 지진, 풍수해 마그넷에 이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대테러 마그넷과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체험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뒤, 365세이프타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최근 대형 매장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야산 화재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18일 오후 3시 18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화재는 발생 3시간 46분 만인 오후 7시 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산 철탑 인근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
용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지역 전시 활성화 ‘미술콘텐츠-지역 전시공간 매칭 지원사업」 에 최종 선정돼 기획전시 운영을 위한 국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전시는 으로 전시 기획사 리미티드 블루와 함께 종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종이 공예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어린이들의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참여형 전시다. 재단은 2026년 1월 중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이를 선보일 예
영주적십자병원은 8월 13일 본원 앙리뒤낭홀에서 영주권 유관기관 만성질환 관리 건강지원 서비스 종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일차의료‧돌봄 협력 강화를 위한「2025년 영주권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기반 만성질환 관리의 핵심인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영주시‧예천군‧봉화군보건소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존치 기간이 지난 건축물 중 존치연장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가설건축물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기흥구는 2020년을 기준으로 연장신고 대상이나 신고를 누락한 가설건축물 92건에 대해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처분사전 통지하고, 이 중 43건에 대해서는 건축주에게 자진정비를 유도했고,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9곳의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해 문제가 확인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정비하거나 순차적으로 건축주에게 시정조치를 진행한다.또, 미정비 가설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