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홍천을 구현하고자 지난 4일, 홍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홍천군 보건소 원은숙 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홍천군청, 강원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대한노인회, 홍천노인요양원, 치매환자가족 대표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지역사회협의체는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 마련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이날 위원들은 2024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