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22~26일까지 중국 청두와 상하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올해 무역사절단은 대전 서구·전북 전주·충남 아산 등 3개 지자체가 연합으로 추진, 총 12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 중 서구에서는 5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구매자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KOTRA의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 개최돼 구매자 발굴 및 1대 1 매칭, 제품 시장성 평가, 통역 지원, 상담 후속 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무역사절단이 중국 내수시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