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싱그러운 봄꽃의 절정 속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초대한다. 양주시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양주 나리농원 봄 개장’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올해 10월 개관을 앞둔 경기도서관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서관 시그니처 향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는
함양군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축제 '제64회 천령문화제'가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천령문화제는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를 주제로 열린다. 5일 동안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3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축제는 ‘선비의 온기, 만남에서 빚어진 향기’를 주제로 전통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날 문정둔치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시민과 관광객 1500여
세계인의 꽃축제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5일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개막했다.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축하쇼를 펼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 를 주제로 다음달 11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1억 송이 꽃잔치를 갖는다.28만㎡ 규모의 박람회장 입구는
성주군이 참외향기 가득한 축제의 장을 연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군은 성밖숲 일원에 ‘참외라운지’를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 체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성주 참별나라로 떠나는 생명여행’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성주 대
영주시 대표 문화축제인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지난 5일 폐막식을 끝으로, 5월 3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선비의 온기, 만남에서 빚어진 향기’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선비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선비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영주시는 ‘선비의 온기, 만남에서 빚어진 향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3일 그 화려한 막을 열고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7시 문정둔치 주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1,5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해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시작을 다함께 즐겼다. 식전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으
동네 산책길에 찔레꽃을 담았습니다. 찔레꽃이 한창 필때입니다. 생명력이 강하여 들녁 어디서나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찔레꽃은 장미꽃보다 화려하지 않고 작지만 소박하고 은은한 향기는 깊어 사랑을 받습니다.찔레꽃을 볼때마다 1960년.1970년 배고픈 시절 찔레순 껍질을 벗겨 허기진 배를 채우던 기억이 나곤 합니다.
전통 선비문화를 주제로 한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지난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선비의 온기, 만남에서 빚어진 향기’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소수서원을 비롯해 선비촌, 문정둔치, 선비세상 등 영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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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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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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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추가 모집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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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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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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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 총 23안건 최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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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었던 제28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정주요사업장 점검을 비롯하여 각종 예산안 및 조례안을 최종 의결하고 마무리했다.회의 진행에 앞서, 이명숙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현안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정주 요건 조성이 필수적” 이라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시·군과의 상생모델로 추진중인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은 인구 유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임시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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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재학생 대상 '삼척교수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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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삼척교수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삼척캠퍼스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삼척교수회는 장학회를 구성하여 매달 장학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학과추천을 통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34명의 장학생에게 30만원씩 총 1,0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장학금을 받은 김은찬 학생은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교수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학업에 임하겠으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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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사단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 최문순 군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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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사단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이 지난 16일, 사단 예하 부대에서 김진호 사단장,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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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공사현장 화재예방 행정지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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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16일 오후 2시, 삼척시 교동 소재 삼척생활문화체육공원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봄철 건축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행정지도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화재 예방 강화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위험물 저장 및 취급의 안전관리 실태, ▲화기취급 공정의 상시 감시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또한 현장 점검과 함께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의 화재안전간담회를 통해 최근 화재사례와 안전관리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공사 관계자의 화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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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 신용등급 Aaa→Aa1 강등…후폭풍 불까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16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미국 연방정부 부채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연방정부의 이자 부담이 커진 것도 영향을 줬다.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