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8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식’에 참석해 제조산업의 혁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15개 시도, 국내 유수 연구기관, 제조기업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제품의 품질, 생산성, 친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자율제조 시대의 포문을 여는 자리로, 행사에서는 산업부의 인공지능 확산방안 발표